더 좋은 사회를 향해가는 민행리더스 행정사사무소

이병곤 민행리더스 행정사사무소 대표행정사

  • 입력 2022.06.28 11:51
  • 수정 2022.06.28 12:10
  • 기자명 박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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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는 다른 사람의 위임을 받아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와 권리·의무나 사실증명에 관한 서류의 작성, 행정기관의 업무에 관련된 서류의 제출 대행, 인가·허가 및 면허 등을 받기 위하여 행정기관에 하는 신청·청구 및 신고 등의 대리, 행정관계 법령 및 행정에 대한 상담 또는 자문에 대한 응답, 법령에 따라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조사 및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자격사로서 행정 관계 법령 및 행정 관련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세종시에 위치한 민행리더스 행정사사무소의 이병곤 행정사는 군복무 34년 간의 인사 및 행정분야 근무경력과 다양한 분야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 행정업무와 더불어 국가 보훈 관련 행정업무에 특화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의 권리 구제와 편익을 위해 앞장서는 행정전문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행정 업무를 마주하게 된다. 허나 개인이 처리할 수 없는 전문영역으로 확대될 경우 행정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이에 이병곤 행정사는 그동안 닦아온 전문지식과 분석력,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 자신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 

민행리더스 행정사사무소에서는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간에 제출하는 행정서류와 법규에 명시하고 있는 서류 작성 대행 또는 대리업무, 소청심사 및 행정심판, 불공정거래 및 고충 민원, 비영리법인 및 단체 설립, 공익법인 등록, 공장 등록, 토지 보상, 각종 인·허가, 외국인출입국 민원업무 등 일반 행정사가 다루는 행정업무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현충원과 호국원 등 국립묘지 안장심의, 병 및 간부 현역복무부적합전역 등 군 관련 행정업무에 특화된 업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처럼 이병곤 행정사는 작고 사소한 행정업무라도 해결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주저 없이 전문 행정사를 찾아 빠르게 해결하길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통하여 최고의 만족과 함께 국민의 권리구제와 편익을 위해 앞장서는 행정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권리를 찾다
한편, 나라를 위해 헌신해왔음에도 국가유공자로 지정되지 못하는 이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곤 행정사는 잊혀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되찾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업무에 정진하고 있다.

"6·25전쟁 참전용사, 월남전쟁 참전용사 중 국가보훈처에 참전유공자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분들이 아직도 많고, 군 복무 중 신체에 상이를 입고 전역하신 분 들 중에도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안 되신 분들도 많으십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또는 당연히 되는 줄 아시고 계신 분 등등 여러 사연이 많지요. 특히 안타까운 것은 돌아가시고 난 후에 유족에 의해서 신청이 되는 분들입니다.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알게 되어 문의가 오는 경우 면밀히 조사하고 확인하여 국가유공자 또는 참전유공자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임에도 국립묘지에 불가피하게 안장이 되지 못한 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한 소명을 통해 국립묘지에 안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배우자 합장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유족과 후손들이 국가유공자녀로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낍니다."

한편, 이병곤 행정사는 국가를 위해 봉사해온 국민으로서, 또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사람으로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매년 6월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지정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지난 6월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추구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들의 희생을 가치 있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안한 세상을 누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희생 아래 누리고 사는 현 세대는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의 업적에 비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과 국가의 관심이 현저히 낮은 현실입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개선, 철저한 예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앞으로도 이들의 대변인이 되어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의 도움을 드리도록 약속합니다."

 

Profile
한남대학교 행정학 박사
KIST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국가미래전략고위과정 수료
충남대학교 고급정책전문가과정 수료
육군대령 예편
보국훈장 삼일장 수상
대통령 표창 수상
국방부장관 표창 수상
군 명예로운 경력 보유(충성 및 헌신 분야)
법정법인 대한행정사회 정회원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이민통합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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