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픽스 성공신화' 코리아핫픽스, 나눔의 가치를 전하다

안기풍 코리아핫픽스 대표 박예솔 기자l승인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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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핫픽스의 안기풍 대표가 개발한 ‘캐노픽스’가 세계 35개국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캐노픽스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캐노피, 어닝, 차양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세계 최초 빗물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 안기풍 대표의 발명품으로, 2007년 안 대표가 상표 출원 및 등록을 하며 세상에 처음 등장하게 된 단어다. 
코리아핫픽스는 DIY 캐노픽스 차양을 개발해 건축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급성장해 왔다. 최근 영국, 캐나다, 일본.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돋보인다. 

 

 

캐노픽스, 세상에 이름을 알리다
안기풍 대표는 과거 세탁기 사업을 하던 시절 매출이 저조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해외박람회를 찾아다녔다. 2006년 새로운 아이템으로 차양제품을 정하고 수입·판매하였으나, 수입품의 품질 문제로 반품이 계속 들어와 원활한 판매를 할 수 없었다. 이를 계기로 2007년부터 안기풍 대표는 개선된 차양제품 개발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를 방문해 다양한 차양제품을 수입해 직접 분해하고 재조립해보며 실효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했다. 이러한 연구와 노력으로 2009년, 코리아핫픽스만의 새로운 스타일인 폴리카보네이트 (PC) 재질 차양 개발에 성공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캐노픽스’ 발명에 성공한 것이다. 
이후에도 DIY의 핵심 연결구와 부속자재 등 창고와 주택을 비롯한 모든 건물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DIY제품을 계속해서 발명해나가는 중이다. 캐노픽스와 홈픽스, 루프레임 가림비 등의 제품 다양화로 회사와 브랜드 이미지를 키워왔다. 
사업 시작 이후 16년이 지난 현재 44개국에 영업활동을 해 35개국에 수출을 성공했고, 국내에 253개 영업지점을 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기풍 대표는 수많은 발명아이템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매출감소로 신음하는 업계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의 창업 희망자들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경기도유공납세자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수출과 국내 일자리창출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발명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수십 년간 그의 발명을 도운 자녀 안혜연·수연 자매는 현재 자매발명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자녀들 또한 2016년 발명의 날을 맞이해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또 안기풍 대표와 자녀들은 대한민국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4시! 특허청입니다’에 가족발명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안기풍 대표는 자녀들과 수많은 아이템들을 개발하기까지 전 세계 전시회를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어들과 상담하며 회사가 성장하였고, 다년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사업 확장을 했고, 최근에는 양주시에 제3공장까지 설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 전파
코리아핫픽스 안기풍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꿈과 목표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준비하고 있는 ‘캔아저씨근대사박물관’은 2022년 5월 개관 예정이다. 안기풍 대표는 우리 문화재를 지키고 보존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것이 즐겁다고 한다.
한편, 안기풍 대표 발명제품의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세우고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7년 9월부터 캔랩 창의발명교실을 자비로 운영하고 있다. 캔랩 창의발명교실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발명교실이다. 이밖에도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해외교회 아이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의 사회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파주시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회사가 성장해서 대리점을 확장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핫픽스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앞으로도 회사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박예솔 기자  yesall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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