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가 희망"…정부, 2030년까지 미래차 전문인력 3만명 양성

박예솔 기자l승인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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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세븐' 콘셉트카 사진=현대자동차

정부가 2030년까지 총 3만명의 미래차 전문인력 공급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학산 보고회’를 열어 미래차 인재양성 사업 계획을 밝혔다.

미래차 인력양성 사업은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전화하는 추세에 맞춰 학부생부터 재직자, 실직자까지 고용 분야별로 전(全)주기 단계에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105억원을 투입해 1100명의 미래차 전문인력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224억원을 투입해 총 2233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산업부와 5개 기관은 이날 업계 수요를 반영한 혁신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차 인력양성의 산학협력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기관들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공급과 분야별 전문인재의 산업계 일자리 채용 연계강화, 현장 수요기반의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중점 협력할 계획이다.

박재영 산업부 국장은 "수요기업이 사전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도입하고, 유연성 있고 적시에 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제조·서비스 융합형 인력양성사업을 지속 발굴함으로써 2030년까지 3만명의 전문인재가 미래차 분야에 공급될 수 있도록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예솔 기자  yesall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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