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와 소비자를 잇는 '멀티 플레이어', ㈜와이더그룹

김동남 ㈜와이더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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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와이더그룹의 행보가 화제다. ㈜와이더그룹의 김동남 대표는 화장품 브랜드, 제과업체, 교육원 등 10여개 회사에서 마케팅 총괄로 일한 바, 마케팅에 대한 업무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광고종합대행사 ㈜와이더애드를 설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외식프랜차이즈, 비즈니스센터, 교육업, 쇼핑몰 등 다양한 멀티기업을 운영 중에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판매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광고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와이더애드를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멀티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최적의 러닝메이트
MZ세대의 소통창구인 SNS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이에 따른 밈(meme)이 탄생하는 등 유행의 변화 속도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유행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분야가 바로 광고다. 이에 김동남 대표와 와이더애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춰 흥미로운 광고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저희 와이더애드는 사업아이템을 면밀히 분석한 후 그에 따른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여 이른바 ‘역지사지’ 전략으로 광고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실적에 급급해 마냥 상업적인 광고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고 반영한 광고를 제안하자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회사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광고주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하는 광고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도전과 경험으로 만드는 ㈜와이더그룹의 내일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김동남 대표는 광고대행사 외에도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선 모습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사업자들은 대규모 평수의 사무실 유지비용 또한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김 대표는 작은 평수의 비상주 사무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호비즈니스센터'를 창업했다. 
이렇듯, 김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며 더욱 넓은 시야를 확보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소호비즈니스센터 외에도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 창업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양한 파트에서 광고대행사가 아닌 광고주로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실패를 한다면 이 또한 좋은 경험이 되기에 도전이 두렵지는 않습니다.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 내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후회 없이 보낸 하루하루들이 모여 먼 훗날에는 눈부신 결과를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와이드그룹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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