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베트남에 교육기자재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삼성생명은 최근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에 5년간 IT 관련 교육기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구촌나눔운동,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매년 8개 중학교를 선정해 노트북 컴퓨터 30대, 책상·의자 30개, 빔 프로젝트 및 인터넷 기반 시설 등을 공급하여 '꿍냐우('함께'라는 뜻) 희망 컴퓨터 교실'을 설치한다. 5년간 40개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며,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베트남은 중학교부터 IT교육을 시작하는데, 도심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는 교육용 컴퓨터를 보유한 학교가 없다.

이날 협약식은 삼성생명 서우정 부사장(사진 왼쪽)과 베트남 우호 친선 단체 연합회(VUFO) 부 수안 홍주석(가운데)이 VUFO 연회실에서 진행했으며, 응웬 티엔 년 베트남 부총리, 응우엔 빙 히엔 베트남 교육부차관, 지구촌 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