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시, 실버문화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어르신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추억더하기 카페'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추억의 도시락과 커피 한잔을 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추억의 팝송을 사연과 함께 DJ에게 신청해 들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다.
'추억더하기 카페'는 어르신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이 날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은행장은 추억의 교복을 입고 직접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