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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데이 설은주 기자] =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국민주택기금을 운영 중인 6개 금융기관(우리·국민·신한·하나·농협·기업은행)과 정부 부동산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부가 7월 24일 발표한 '4.1 부동산대책' 후속조치 일환인 민간 주택공급물량 조정과 전월세 대책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택보증은 후분양대출보증 등 정책지원 보증상품 출시에 대해 금융권의 적극적인 대출상품 취급과 홍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