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원대한 기업'을 천명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최근 경기도 용인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열린 창립 68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매력적인 브랜드와 혁신 상품을 창조했기에 변곡점의 순간마다 상승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다"면서 "오직 고객을 바라보며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원대한 기업(Great Global Brand Company)'으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원대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 혁신 통해 최상의 구매 경험 제공 △글로벌 브랜드 컴퍼니로서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경영의 질적 혁신 실천 △글로벌 리더 및 인재 육성 등을 실천 전략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