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방방재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윤정부 (주)동원소방방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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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화재발생건수는 4만103건으로 부상 2230명, 사망 238명, 재산피해 8584억의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나타났다. 이에 국가는 화재 발생을 감소하기 위해 소방관련 법률 개정과 소방방재 민간사업 참여로 전방위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있다. 

 

소방방재 사업은 모든 건물의 화재예방 점검과 소방시설 공사 등의 서비스로 눈에 보이지 않는 불씨를 사전에 막는 중요한 사업이며 전국에 거쳐 수많은 업체들이 있다. 이중 지역에서 소방방재 사업으로 지역 특정에 맞춰 고객을 관리하며 새로운 소방방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영남지방의 젊은 기업 ㈜동원소방방재이다. 
㈜동원소방방재의 윤정부 대표는 경주시 중심으로 영남지방에서 가장 신뢰 받는 기업이다. 윤 대표는 기업윤리정신에 입각한 공정 거래와 책임감 있는 고객관리로 기업의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윤 대표와 함께 대한민국의 소방방재와 기업 이야기를 들어보자.

 

 

젊은 열정으로 시작한 꿈의 도전
윤 대표는 대학 졸업 이후 소방방재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에서 소방방재의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소방시설 공사와 화재 예방 점검관리의 중점 업무를 익혀나갔고,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윤 대표에게는 직원의 위치에서 보다 더 넓은 범위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윽고 회사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소방방재 회사를 직접 설립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방방재사업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갖고 사업에 도전했다.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직원들과 함께 한 뜻 한 마음으로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윤 대표는 사업이 점차 확장될수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일념으로 ‘소방방재사업을 하는 이유’를 재차 묻고 답하며 사명을 되새긴다. 소방방재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책임을 요하는 일이다. 작은 실수하나, 작은 문제 하나를 쉽게 넘어갈 수 없을 만큼 매순간 집중하고 확인해야한다. 특히나 실무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중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윤 대표는 직원 복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제가 회사를 운영하는 또 다른 이유는 직원을 위해서입니다. 과거 직원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크게 아쉬웠던 부분이 직원복지였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업무에 임하는 책임감이나 강도에 비해 급여나 복지 등 처우가 현저히 떨어다보니 직원 스스로 일에서 오는 보람이나 동기부여도 없을뿐더러 이탈율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회사가 좀 더 좋은 근무여건과 복지혜택으로 제공한다면 직원은 더 열심히 일하고 그것이 선순환으로 이어져 회사가 성장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판단 하에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직원복지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윤 대표의 말대로 회사와 직원은 하나의 유기체로 서로를 위해서 존재한다. 사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직원복지에 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은 회사 CEO의 마인드에 따라 달라진다. 윤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직원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꿈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체화하고 있다. 

 

 

㈜동원소방방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공사합니다
소방방재는 전문의 영역이다. 민간인이 직접 관리 감독하는 것이 어려워 소방방재관리 업체를 선정해야한다. 소방법 개정으로 화재에 대한 전반적인 규정과 정책이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상황이다. 
윤 대표에 따르면, 소방법 개정에 따라 정책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예산안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대부분 개인비용으로 건물 시설공사나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공사비용을 낮추는 일이 속출하면서 화재 예방은 뒷전인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하지만 ㈜동원소방방재는 무조건 저렴한 가격이 아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화재는 막상 일어나기 전까지는 ‘남의 일’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그 위험성을 심각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지요. 때문에 고객들은 가장 저렴한 가격의 견적서를 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일의 종사하는 전문가로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재경보기 하나라도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으로 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원소방방재는 고객의 안전은 비용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 타사와의 가격경쟁보다는 공사품질로서 경쟁에 나선다. 저렴한 공사비용으로 당장의 부담을 덜 수 있겠지만, 이후 부실공사나 품질의 문제 등으로 고객과 좋은 관계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화재 시 제대로 울려야할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면 고객의 생명은 예측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윤 대표는 고객과 충분한 상담 과정을 거쳐 공사의 이유와 미래적인 사고 충분히 예방을 고려하여 공사비용을 제안한다.

"㈜동원소방방재의 책임공사를 고객께서 직접 인정해주시고 그 마음을 알아주셔서 더 많은 고객이 소개되고 저의 기업 가치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더욱 화재예방에 맞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화재예방은 교육에서 시작합니다
한편, 윤 대표는 현재 화재예방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소통하고 있다. 특히나 회사 블로그와 칼럼기고를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간단한 상식 등을 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소방방재가 건물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에 대해서도 다루어 교육이 더울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교에서 의무 교육도 좋지만, 더 나아가 일상에서도 내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재예방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화재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성장해나가기를 소망해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접한 화재예방 교육은 의무교육 차원이었다. 하지만 국가가 직접 나서서 화재예방 교육을 보다 세밀하게 구성하여 국민의 화재예방 의식 수준이 보다 한 차원 높아지는 나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동원소방방재는 영남을 넘어 전국을 향해 갑니다
회사의 미래는 목표에서 시작된다. 윤 대표는 대한민국의 ㈜동원소방방재가 영남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전역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사업운영방식과 고객응대로 대한민국 소방방재의 정석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경영방식에 변화가 있겠지만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목적을 향해 뛰어 간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대한민국의 화재예방이 ㈜동원소방방재로부터 대한민국의 화재예방에 더욱 큰 역할이 되는 그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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