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창업의 새 희망 워시팡팡 셀프빨래방

(주)에이엠지코리아 / 나경진 대표 정희윤 기자l승인2020.03.17l수정2020.03.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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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창업의 새 희망 워시팡팡 셀프빨래방
창업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확실한 창업 아이템과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사업을 선택하는 것이다. 경기가 좋을 때는 매출이 확실하여 초기 투자금 회수와 매장 운영비를 감당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울여야한다. 이런 예비창업자들의 걱정거리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고 하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워시팡팡 셀프 빨래방 본사에 방문했다.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은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기업이다. 전국 가맹점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대한민국 1등 브랜드 기업으로 가는 길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은 타사보다 가성비 좋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가맹주에게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금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고자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워시팡팡 셀프 빨래방 나경진 대표는 “확실한 창업 아이템을 가맹주에게 제공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주고 있습니다. 타사와 차별된 핵심은 가성비 좋은 세탁시설을 통해 창업비를 40%가량 절감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 가맹주는 “처음 1호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2호점을 준비 중이다.”며 본업 외에 이렇게 안정적인 소득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은 창업에 필요한 자체 창업자금 연계 서비스로 예비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각종 가맹혜택을 통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광고대행사 대표가 셀프빨래방을 생각하다
나 대표의 첫 비즈니스는 광고대행사 사업이었다. 다양한 고객사를 만나 회사의 철학과 제품 홍보 서비스로 큰 성장을 경험했다. 고객사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홍보하면서 일찌감치 시대의 변화를 예측했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 대표는 “시대가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일하기보다, 사람 없이 일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무인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였고 이것이 앞으로 미래 사업의 큰 호황을 누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 대표는 “무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장고 끝에 생각한 키워드가 ‘생활편의시설’이었다고 한다. 생활편의시설은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꼭 있어야 하는 시설이다. 나 대표는 1인 가구와 소형주택 증가로 인한 일상생활의 문화를 빠르게 감지했다. 그리고 발견한 것이 바로 세탁문화였다. 5년 전, 10년 전만 해도 세탁은 가정에서만 하는 문화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집에서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치 않을 만큼 주거 형태가 소형화되었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일상이 된 시대에서는 더 깨끗이 세탁된 옷을 입기가 어렵다. 이런 대외적인 작은 변화를 통해 나 대표는 “셀프 빨래방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 판단하여 오늘도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의 기본과 원칙
나 대표의 기업 철학은 고스란히 비즈니스에 묻어나왔다.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세탁기와 건조기이었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가격이 생각보다 매우 비쌌다. 좋은 브랜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싼 것인지, 제품이 탁월한 것인지 의문이 생기기에 충분했다. 나 대표는 전 세계로 출시된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연구한 결과 “우리 회사에서 직접 가성비 좋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제공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 즉시 나 대표는 중국으로 날아가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하였다. 나 대표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필수 부품과 일반부품의 대처가 가능한 다른 부품을 정리하여 제품 원가 낮추기와 세탁기의 고질적인 고장 원인인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에 매진했다. 세탁기의 강력한 엔진이 구동될 때마다 흔들리게 되는 세탁기는 부품이 탈거되거나 작동이 멈추는 현상이 고질병처럼 나타났다. 세탁기의 고장은 가맹주의 하루 매출에 큰 리스크를 안겨 주는 직격탄이었다. 그래서 흔들림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세탁기를 내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현재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을 통해서 그의 노력의 결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워시팡팡 셀프빨래방의 가맹주들은 한결같이 “창업비가 타사보다 저렴하고, 제품의 고장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영업 손실 없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특히 A/S가 발생하면 삼성이나 엘지보다 신속하게 방문하여 수리해주는 점은 가맹주로서 특히나 믿음이 가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하였다. 가맹주들의 말처럼 나 대표의 기업 철학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기대되는 대목이었다.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신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나 대표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상생하고 협업하는 기업 철학’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창업하는 이유는 현 소득 부족과 불 안정된 미래에서 시작합니다. 기업이 필요 이상의 욕심을 내지 않고 양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한다면 서로가 잘살 수 있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업의 기본이자 원칙입니다.”라고 말했다. 

 

'절대 편의점처럼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많은 가맹점은 편의점일 것이다. 거리를 걷다가 눈에 어김없이 들어오는 것이 편의점이기 때문이다. 몇 가지 브랜드가 빼곡히 동네 거리거리에 있고 같은 브랜드가 몇 백 미터를 가기도 전에 또 발견되는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나 대표는 “편의점을 보면서 현재 한창 운영 중인 가맹 사업이 전국 500개가 도달하는 순간 가맹점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전국 500개 이상으로 가맹을 넓히는 순간 동네 이곳저곳에서 보이는 편의점처럼 셀프빨래방도 그런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 동네에서 매출을 서로 나눠 가져야 하는 비극을 가맹주에게 떠안기는 꼴이 된다고 한다. 한 동네에 2~3개의 셀프빨래방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가 되므로 가격과 서비스의 질은 점점 낮출 수밖에 없는 마이너스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 대표가 한 가맹주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는 가맹주님이 지역을 선정했다고 하여 같이 갔습니다. 가보니 바로 건너편에 다른 브랜드의 셀프빨래방이 있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가맹주님께 꼭 이곳에 매장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물으니, 단순한 경쟁을 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이었어요. 제가 그때 바로 말렸습니다. 여기에 세우면 서로가 죽습니다. 경쟁이 아니라 서로가 망하는 길이니, 원수가 아닌 이상은 새로운 사업장을 찾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가맹주를 겨우 설득하였다. 그리고 무려 7개월 동안 새로운 지역을 찾은 끝에 비로써 신규 사업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지금은 누구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통해 만족할 만한 사업을 운영 중이 계신다고 한다.

나 대표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가맹주의 성장과 안정을 먼저 생각하였다. “사업주는 이익을 많이 내는 것이 우선이고 그게 회사를 운영하는 이유이죠. 하지만 이익이 합리적이고 오래 갈 수 있는 비즈니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이 슈가팝(Sugar Pop)이 되기보다 오랫동안 들을 수 있는 팝(Pop)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비틀즈’의 ‘렛잇 비’(Let it be) 같은 거죠.” 나 대표의 말 속에서는 회사 경영에 확실하고 명확한 기준으로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확고한 바램이 보였다.


미래를 바라보는 나경진 대표의 희망
나 대표는 전국 가맹점이 500개가 되는 순간 ‘워시팡팡 셀프빨래방 가맹’은 더 받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전국에 500개의 가맹점이 유치되면 유지와 보수의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또 다른 무인 창업 비즈니스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한다. 회사는 가맹점을 더 많이 확보하고 성장을 해야 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기업 운영과 가맹주를 대하는 나 대표의 철학은 이익보다 상생할 수 있는 기본과 원칙이 빛나는 기업철학이 있다. 누구보다 세상 변화를 먼저 발견하고 시대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나 대표의 통찰력에 대한민국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희망을 기대해본다.


정희윤 기자  heeyoun08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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