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에 확산된 코로나19 공포

정희윤 기자l승인2020.02.24l수정2020.02.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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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타격을 입히는 대유행 병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는 현재 중국뿐 아니라 한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시아 주식시장은 급락했다. 이에 유가는 폭락하며 한국 원화는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주 주말 기준 대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여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항공이 각각 3월 9일 ~ 3월 28일까지 서울행 항공편을 중단했다.


한국 정부는 23일 기준 코로나19 감영별 경보를 심각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고 전국 초·중·고 개학 일정을 1주일간 연기했다.


현재 이탈리아는 150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확진자 밀집 지역인 북부 롬바르디아주·베네토주 등 일부 지역 마을에 봉쇄와 학교 직장을 폐쇄하였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 19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은 2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단축 운영을 준비 중이며, 지난달 18일에 개막한 ‘밀라노 패션 위크 2020’은 관련 종사가 없는 상태로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확산하자 전 세계적인 대유행(pandemic)의 가능성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확산의 속도가 매우 급진적으로 퍼지고 있어 어느 나라도 코로나19에 안전할 수 없는 상태이다.


정희윤 기자  heeyoun08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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