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 대사 해리스 언행-콧수염, 일제총독 연상

일제침략기 조선총독 8명 모두 콧수염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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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아버지가 주일미군이고, 어머니는 일본계다.
미 해군 태평양 사령관 이후, 주한미대사로 부임했다.
콧수염을 기른 시기가 바로 주한미군 대사로 부임하면서부터다.
그는 대사로 부임 후 일본총독부 처럼 강압적 자세와 트럼프 밀어 붙이기식을 함께 추진해온 사람이다.
더욱 해리스는 과거 조선총독부 통감에 해당되는 민족문제인 남북관계 발언과 행동을 해 한미관계는 물론, 주변국과 세계에 큰 외적적 파문을 일으킬 우려의 인물로 보고 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사진공동취재단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사진공동취재단

BBC는 "일제시대 조선총독 8명이 모두 콧수염 길렀다. 한국민에게 일제강점기 총독에 연상되는 인상과 언행이 있다"고 시사했다.

CNN 방송은 "해리스 콧수염은 일제침략기에 한민족이 격은 처절한 고통의 감정과 최근 한미 방위비협상 등이 겹치면서 한미동맹의 균열논의를 촉발시켯다"고 논평했다.
해리스 대사는 "일본인이 아닌 미국인이다. 일본인으로 부르는것은 인종차별로 간주된다"고 지적했다.

NYT 뉴욕타임스는 한일관계가 악화시기에 "해리스를 주한미국대사로 부임시키고, 미국 트럼프가 방위금분담을 터무니없이 밀어 부친사항"을 시사했다.
더욱 해리스 대사는 "방위비 분담금, 남북경협사업 등 밀실강행 체결된 한일군사협정 관련 미국측 입장만 강려 대변에 일관한 고압적외교관 이미지도 스스로 부각 시킨탓이다"라고 전했다.

해리스 프로필:
2018.07 ~ :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
2015.05 ~ 2018.05 : 미국 태평양군사령부 사령관
2013.10 :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2011.10 : 미국 합동참모본부의장 보좌관
2009.11 ~ 2011 : 미국 해군 제6함대 사령관
2009 : 미국 해군참모부장
2007.06 ~ 2008.04 : 미국 남부사령부 작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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