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1등 조력자", 기술의 가치를 증명하다

이진호 특허법인 이지 대표 변리사 박예솔 기자l승인2019.12.31l수정2020.0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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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만 20주년을 맞은 특허 법인이 있다. 규모가 작거나, 연혁이 짧은 국내 특허법인 시장에서는 매우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케이스다. 특허 업계에서는 연혁으로도 실력으로도 인정받는 ‘특허법인 이지’의 이진호 대표 변리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특허법인 이지를 소개합니다
특허법인 이지는 1999년 11월 설립 된 이후 2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변리사와 박사 등 수십 명의 전문 인력이 협력하여 고품질 지식재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긴 역사만큼 이지와 함께했던 고객의 수도 상당하다. 특허법인 이지는 고객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특허’라는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에서 영어단어 ‘이지(Easy)’로부터 그 이름을 따왔다. 여기에 ‘이해와 지혜’라는 뜻을 담은 ‘이지(理智)’라는 한자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진호 대표 변리사는 “특허법인 이지는 이름이 담고 있는 뜻처럼 고객의 상황과 문제를 잘 이해하고 지혜를 발휘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회사”라 덧붙였다.

특허법인 이지의 대표 변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호 변리사는 올해로 만 10년차가 되는 젊은 베테랑이다. 그는 변리사가 된 직후 초창기에는 주로 대기업의 굵직한 특허사건을 맡아 대리하였고, 이후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특허출원, 컨설팅, IP R&D등을 병행하며 진행해 온 프로 변리사다. 얼마 전까지는 다른 특허법인에서 파트너 변리사로 몸담고 있었지만 특허법인 이지의 긴급한 요청을 받고 대표 변리사로서 이지에 합류하게 됐다.

"이지를 처음 창립하셨던 분은 여성 변리사로, 변리사 업계에서 존경받는 어른이셨습니다. 젊은 나이부터 십여 년간 이지를 쭉 이끌어오셨는데, 예기치 못한 병환으로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대표님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인해 회사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고민 끝에 제가 이지의 대표 변리사로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변리사는 담담하게 이야기 했지만 그의 신중한 표정과 목소리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결정이 오갔을지 그 무게감이 느껴졌다.

"갑작스러운 부고와 함께, 저 역시 갑작스럽게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여러모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의 이지 구성원들에게도 갑작스러운 일이었고, 저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 사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해야 할지, 아니면 기존에 제가 해 왔던 일과 위치를 유지해야 할지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고민 끝에, 이런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길게 고민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표 자리의 공백이 더 이상 길어져서는 안됐으니까요. 그동안 대표직을 준비했던 것이 아니라 어깨가 더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도전적인 마음과 함께 주변의 격려나 기대, 응원과 지지가 있어 확신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역할과 능력으로 증명하는 대표가 되고자
이 변리사는 경력이나 갖고 있는 실력에 비해서 젊은 변리사다. 이지와 비슷한 규모의 특허법인들 중에서는 특히나 더 젊은 대표에 속한다.

"제 스스로는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한국사회에서는 일정 부분 나이가 중요한 요소로 반영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나이를 떠나 회사에서는 각자의 분명한 역할을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이지의 구성원 모두가 나이를 떠나 각자의 뛰어난 역량과 능력, 그리고 이를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적합한 역할이 있습니다. 사적인 공간에서는 형님과 아우가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 공동체 안에서는 대표라는 역할을 맡고 있고, 각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이지는 오래된 기업답게 10년, 20년씩 장기 근속한 우수 직원들이 다수다. 여기에 최근 몇 년간 조직 규모 증가와 함께 투입된 새로운 인재도 더해졌다. 오랜 시간동안 이지를 지켜온 이들과 새로운 젊은 피들이 한데 섞여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수 있도록, 이 변리사는 직원들의 융합점이 돼 균형을 잡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종합 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
이진호 대표 변리사의 열정만큼이나 이지의 구성과 목표도 대단하다. 특허법인 이지에는 전자팀, 화학팀, 기계팀, 상표/디자인팀, 라이센싱팀, 관리팀, 국제팀 등 모두 7개의 전문 팀이 있다. 어떤 고객이든 지식재산권과 관련하여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모든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자·화학·기계 등 전공 분야에 따른 변리사, 심판·소송 경험이 많은 변리사, 강의·컨설팅에 특화된 변리사 등 전 방위 능력자들이 포진되어 있다. 변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함께 업무를 수행한다. 저마다 다른 강점을 가진 이들이 한데 모여 그 어떤 고객의 요청도 해결할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특허법인 이지는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 이지의 경우 해외 고객 분들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영어, 일어 등 외국어 네이티브 스피커이면서 동시에 공학 관련 학위를 갖고 있는 직원들도 다수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허와 같은 지식재산권을 등록받는 과정에서 ‘시간’과 ‘기한’은 가장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이지는 이를 따로 나누어 관리팀에 역할을 분담했다. 덕분에 일정관리도 전문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작은 부분까지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가를 듣는다고 한다.

 

잘 될 때를 대비하는 보험, 지식재산권
이진호 대표 변리사는 지식재산권은 잘 될 때를 대비하는 ‘보험’이라 강조했다.
"사업을 시작할 때, 망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경영자든 다들 잘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저는 지식재산권을 일종의 ‘보험’이라고 설명합니다. 지식재산권은 보험과 공통점이 많습니다. 유사시를 대비한다는 측면입니다. 보험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내 사업장에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한다거나, 사고가 생기는 등 문제 상황을 대비해 보험에 가입합니다. 그런데 지식재산권은 이와는 반대로 잘 되는 상황을 대비하는 보험입니다."

이 변리사는 사업이 잘 풀렸는데도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큰 손해를 보는 경영자들을 많이 만나봤다고 덧붙였다.

"정말 무수히 많은 사건을 목격해 왔습니다. 상표 브로커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들은 음식점이나 건물 등을 돌아다니면서 장사가 잘 되는 사업장이 보이면 해당 업체의 상호 등이 상표 등록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 봅니다. 상표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브로커들이 등록을 한 뒤에 업체에 사용 중지를 요구합니다. 사용을 계속 하고 싶으면 자기들에게 대가를 지불하라고 강요 하는 거죠. 악의적으로 접근해 사업주들로부터 금전을 탈취해 갑니다. 매번 반복되는 유사 사건들을 볼 때마다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사전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더라면 방지할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피해자가 될 수도 있지만, 현명하게 미연에 사건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른 특허 이슈
음식점이나 소규모 업체 등과 달리, 기업체의 경우에는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금 문제 등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 변리사는 분야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업계가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게 된 현 상황에서 특허의 중요성이 더 부각된다고 말했다.

“특허의 효력이 미치는 범위는 나라를 기준으로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시장성이 있는 기술, 또는 상품이라면 반드시 해외특허도 함께 출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업 초창기에는 기업들이 이 부분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대비가 되지 않다 보니 해외에서 아무런 독점 권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기술을 빼앗기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돈이 많은 기업체나, 중국 시장 같은 곳에서 카피해버리면 금세 시장을 빼앗겨 버리고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 변리사는 고 수준의 하이테크 기술이 아닐수록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며, 최근의 문자 투표 이슈를 예로 들어 첨언했다.

"최근 방송국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때 시청자 참여 방식으로 문자 투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역시 국내 기업의 특허 등록된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 기술이 초창기에는 국내 방송사에서 사용이 많이 되지 않았던 기술이라 수익성이 낮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서만 특허를 출원하고,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에는 특허를 출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하나의 콘텐츠 포맷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외국 방송사에서도 국내 기업의 등록 특허 기술과 유사한 방식으로 문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자투표 서비스와 관련된 세계시장이 연 4조~5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기술을 개발했던 업체가 해외에서도 특허를 선점했다면 엄청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던 거죠."

기업 입장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지식재산권의 특성상 즉각적이거나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서 이 변리사가 예시로 든 것과 같은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매번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한다. 

 

해외 특허, 이지와 함께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처럼 국내 기업일지라도 향후 진출하려는 시장을 고려하여 국내 특허 출원과 동시에 해외 특허 출원이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 특허 출원뿐만이 아니라, 해외 분쟁 사건 역시 이슈가 될 수 있다. 특허법인 이지는 20년이라는 탄탄한 업력을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지식재산권(IP) 강국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아랍에미레이트, 인도, 파키스탄 등과 같이 IP인프라가 열악한 국가들을 포함하여 총 41개국, 236개의 로펌과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해외 로펌들은 국가나 특성 등에 따라 시스템이 상이할 뿐만 아니라, 비용 측면에서도 차이가 많습니다.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 중에서 특정 부문에 전문성이나 강점을 갖고 있는 로펌들도 전부 다릅니다. 이지는 오랜 시간 쌓아온 해외 로펌의 DB와 업무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뢰인(기업)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해외 대리인을 매칭 및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특허뿐만 아니라 해외 관련 업무도 고객들이 가장 편리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
이진호 대표 변리사는 인터뷰 내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갖고 있는 엄청난 잠재력과 가능성에 비해, 지식재산권에 관한 전략이나 대응이 어려운 현실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의 경우 상황이나 보유 기술·상품에 따라 적절한 지식재산권 전략을 갖추고 있어야만 향후 사업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를 반드시 권리화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그러나 비용, 인력, 시간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미처 지식재산권과 같은 중요한 요소들을 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을 타개해보고자 최근 중소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컨설팅 진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지식재산 전략을 수립하도록 도와 기업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나 상품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기업이 현 상황에 꼭 필요한 IP 관련 니즈를 스스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부차원에서 기업체에 IP 관련 사업을 다양한 루트로 지원하고 있지만, 기업이 나서서 적절한 사업을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이에 이지는 기업에 꼭 필요한 IP 서비스를 진단한 뒤,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컨설팅하고 필요한 IP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변리사는 특히 ‘단순 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특허법인 이지가 기업 내 IP결정권자이자 전담자라는 생각으로 기업에 가장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년 정부 연구개발 전체 예산이 약 24조로 확정 되었다. 정부에서는 해마다 R&D 예산 중 일부를 중소기업 등의 IP 이슈와 관련된 사업에 이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업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기업의 상황에 맞는 사업과의 매칭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뛰어들었던 정부 사업임에도 사업의 목적과 기업의 니즈가 맞지 않아 기업이 사업 결과물에 실망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생긴다. 때문에 이 변리사는 IP관련 정부 사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기업이라면 반드시 특허법인과의 상담을 통해 조언을 받아 진행 할 것을 부탁했다. 

 

20년의 시간을 넘어, 100년 특허법인으로 가는 길
지난 2019년 연말, 특허법인 이지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20년 간 이지를 통해 성과를 거두고 성장한 고객들은 물론, 이지를 거쳐 갔던 변리사들과 전문가들도 한 자리에 모여 이지의 20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었다. 이진호 대표 변리사는 이날의 행사를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의 성장 방향과 비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날의 행사는 마치 동문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회사라고 한다면, 회사를 그만 둔 사람들이 전 직장에 온다는 것과도 같은 개념입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분들이 진심어린 축하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데 모인 사람들 가운데 이지의 문화와 신념, 공동체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끈끈한 애정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유럽인 변리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본인이 소속된 사무소가 설립된 지 100년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우리 특허법인 이지 역시 100년, 그리고 그 이상 가는 특허법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으로는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 변리사들이 안정적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조성하고, 외부적으로는 기업의 최고 전략 파트너로서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국내 최초의 특허 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허법인 이지가 이진호 대표 변리사의 열정을 발판으로 한국 특허법인 계의 로스차일드와 같은 존재로 발돋움 할 100년 뒤를 기대 해 본다.

 

Profile

학력
한양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학사)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고려국제특허법률사무소 (2011~2015)
특허법인 고려 (2015~2019)
고려컨설팅 (2017~2019)
특허법인 이지

주요업무
디스플레이, 반도체, 건축/토목, 전지, 의료기기, 비즈니스 방법 특허 출원 및 등록 업무
대기업/중소기업 특허분석 및 IP전략 컨설팅

활동사항
대한변리사회 회원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사업 심사위원
지식재산경영인증 심사위원
대기업/중소기업 특허법 강의


박예솔 기자  yesall4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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