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이지현 기자]=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단체전 및 아트페어 부스전에 다수 참여 하였던 최점호 작가의 첫 개인전이 오는 10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현재 임실군 지사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며 생활 가운데 틈틈이 작업한 작품을 토대로 이번 개인전을 갖게 되었다고 전한다. 작품의 대부분은 작가의 정서를 잘 표현하듯 평화롭게 보이는 설경(雪徑)과 농촌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맨드라미, 해바라기 등의 꽃을 오브제로 삼았다.
개막행사는 다가오는 10월 2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전시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