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주식 투자의 성공 신화'

복재성 대표 김기영 기자l승인2019.04.19l수정2019.04.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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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성공모델', '최연소 애널리스트' 등 유명세를 얻은 사람, 바로 복재성 대표이다. 많은 언론에서도 그의 행보를 주목했기에 워낙 유명한 일화들이 널리 알려진 복 대표. 19세 나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한 그는 20대 초반, 100억이라는 큰 돈을 벌어들이며 당시 증권가에서 화제가 됐다. 한결같이 주식 공부를 하고, 판단을 내리면서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이뤄냈고, 최근 그의 행보는 전도유망한 기업의 가치를 이끌어내면서 성장을 돕고 있다고 한다.

주식투자, 정확한 정보 분석만이 실패를 피하는 길
복재성 대표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간 사람이다. 300만원으로 주식 투자에 나섰던 그는 20대 초반에 100억원의 성공신화를 일궈내며 주식시장에서 흔히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에게 ‘자신도 열심히 하면 복재성처럼 될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면서 선망의 대상이 됐다.
복 대표는 언제나 더 이상 감이나 운으로 투자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무엇보다 주식 투자에 이론도 없고, 정해진 답도 없다고 많은 매체를 통해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해왔다. 그렇기에 그는 수많은 정보를 세세히 살피고, 분석해서 주식 시장의 흐름에 맞춰 투자해야 실패를 피할 수 있다고 한다.
급변하는 주식 시장에서 복재성 대표는 철저하고 세심한 분석과 주식동향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어우러지는 등 주식 공부에 매진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지금도 복 대표가 세운 기록은 여전히 증권가에서 깨지지 않고 있다. 

부와 명예보다 사람이 중요
증권가에서도 복재성 대표의 능력을 인정, 스카웃 제의가 왔고,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활동하면서 그는 막대한 부와 명예와 함께 성공가도를 내달렸다. 허나 회사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이 그에게 회의감으로 작용했고, 은퇴와 함께 고향으로 향하게 됐다.
고향에서 부와 명예가 아닌 의미 있는 일을 찾던 복 대표. 문뜩 애널리스트 시절이 떠올랐다. 예나 지금이나 개인투자자들이 전문가나 단체에 비해 물질‧시간적으로 부족하고, 얻는 정보 또한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해내고 그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라는 온라인 카페를 개설했다.
복재성 대표는 댓가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에서 카페를 시작했다. '증권천황'이란 필명으로 주식투자와 관련된 정직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했는데, 투자 종목을 추천하고, 수익을 높이는 등 주식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듣고 몰려들은 회원수가 100만명에 육박할 정도이다. 

시기와 오해로 견디다 못해 선택한 은퇴
인터넷 카페 운영으로 복재성 대표는 온라인에서도 정보에 목마르고,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사람들이 몰려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공 가능성을 엿본 복재성 대표는 직접 주식 관련 사업체를 만들었고, 단시간 내에 계열사를 3개나 거느릴 정도로 성공시켰다. 문제는 그의 성공만큼이나 시기하고, 질투하며 헐뜯는 이들도 늘었다는 점이었다. 
이미 카페를 운영할 때부터 ‘카페에서 유료회원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뒷돈을 요구했다’라는 등 근거없는 루머에 시달렸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그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특히, 온라인에서 악성 누리꾼들은 그의 경력과 성공이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으며 심지어 그의 가족을 둘러싸고 헛소문을 내기도 했다. 
처음에 그도 사람인지라 자신과 관련해서 잘못된 루머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지만, 전무후무한 성공 신화를 쓴 만큼 마땅히 감당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의 선의마저 오해받고, 왜곡되는 일이 잦아들자 그에게 큰 상처로 남았다. 결국 운영하던 사업을 모두 매듭짓고, 두문분출하게 됐다.

상처 속에서도 어려운 이 생각해 따뜻한 선행 베풀다
그동안 루머들로 인해 수사기관에까지 조사를 받게 됐고,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복재성 대표. 하지만, 누구도 그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것에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일부는 확대‧재생산되어 그를 괴롭혔다.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은퇴와 함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놨던 복재성 대표이지만, 온라인 카페만큼은 유지했다. 카페에는 여전히 주식투자와 관련된 정보에 목마른 개인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했기 때문이다. 
사실 복 대표는 주식투자로 큰 성공을 거뒀을 때부터 다수의 기부활동을 해왔다. 그렇기에 여전히 기부활동의 하나로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강이나 강연도 하고 있다. 최근 복재성 대표는 잠재력 있는 기업을 찾는 일에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과 희노애락 함께하는 러닝메이트
자본력이 탄탄한 대기업이나 강소기업이 아닌 이상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기는 쉽지 않은 현실. 특히, 뛰어난 사업 아이템이 있으나 자본력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하는 중소기업이나 이제 막 걸음마를 띈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회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쉽게 말하면 창업투자회사(창투사)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투자자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해 위험부담을 줄이는 보통의 창투사와 달리 복 대표는 자신의 자산만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돈을 벌려는 욕심이 아니라 순수한 의도로 누군가를 돕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자산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주식투자를 해 채우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기업을 발굴해 이들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업 운영이나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해 무료 자문을 해주고 있다. 

기업 지원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 
복재성 대표가 개인투자자에게 양질의 주식 투자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강연과 특강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물신양면 힘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는 늘어나기만 했다. 복 대표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보니 많은 중소기업들이 착실히 성장하지 못해 문을 닫으면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기업을 지원하는 것인데, 성공하기까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임계점에 도달하면 자비를 들여 투자해 성장 폭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렇게 투자한 기업들 중에서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해외로 진출한 곳도 있다.
어떻게 보면 다소 무모해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기업이 성장하고,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늘면서 투자해 성장하면 복 대표 자신도 이득을 보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하는 등 일석사조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자신이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사랑실천과 나눔의 행복 전도사
큰 성공을 거두면서 증권계에서 자리매김한 복재성 대표. 그로 인해 숱한 질투와 상처를 받기도 했다. 여전히 복 대표를 둘러싸고 끊이지 않는 악성 루머가 있으며 혹자는 10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복 대표의 자산 규모가 정확히 얼마인지를 궁금해하는 등 여전히 그를 주식투자로 성공한 부자로만 인식한다.
하지만, 그는 단순한 거부(巨富)가 아니다. 자신의 돈을 필요한 곳에 베풀고 있는데, 자산이 무한해서가 아니라 필요하면 그만큼 더 벌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행동하고 있다.
그는 제 한 몸을 녹여 음식의 맛을 내주면서 무한한 가치를 부여해주는 소금과 같은 존재이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자기의 재능과 능력을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모습.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자 교훈이다.


김기영 기자  pppig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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