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는 해결!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변호사

우강일 법무법인 예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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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다양한 법적 문제와 조우한다. 당시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판단해 외면했던 작은 문제들이 결국 커다란 갈등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소송 단계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난해한 법률용어와 그 아래 실타래처럼 꼬인 사회적 관계를 자각한다. 매섭게 불던 바람이 한결 가라앉은 1월의 어느 날, 법무법인 예인의 우강일 변호사를 만나 법률가의 길에 대해 물었다.

법률적 재주가 크게 번성하길
우강일 변호사는 법무법인 금해에서 본격적으로 법률가의 길을 걸었다. 금해의 일원으로 민사, 형사, 행정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건을 담당하던 중 그는 직접 로펌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현재의 법인을 설립했다. 법무법인 예인에는 임준섭 대표 변호사를 포함해 총 4명의 변호사가 함께하는데 법인명은 재주 예(藝), 기운 성할 인(氤) 글자를 합쳐 법률적 재주가 크게 번성한다는 의미를 담아 2018년 설립했다. 우 변호사는 올해 4년차의 경력을 갖췄으며 젊음을 무기로 다방면의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법무법인 예인을 설립하며 우 변호사는 사업자 소송의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우 변호사가 언급하는 사업자 소송은 통용되는 법률 용어는 아니지만 보통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송을 말한다. 우강일 변호사는 이 계통의 사건을 해결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자를 위해 업무를 진행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거래처, 인사, 조세 문제 등 사업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많이 발생할 때,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변호사
우강일 변호사는 그는 이를 위해 현재 법학전문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대학교 법학과와 제 5기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소속변호사로 일하던 시절부터 변호사로서 모든 법률 분야를 적극적으로 다루며 수많은 의뢰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재 그는 박사 과정을 준비하며 꾸준히 공부하는 중이다. 우 변호사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가 찾아왔을 때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폭넓은 공부를 하고 싶다는 평소의 소신을 전했다. 그는 광범위한 경험을 토대로 업무처리를 가장 잘 하는 변호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최근 우강일 변호사는 건설 회사 분야의 사건을 담당하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을 중재하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만은 않다. 소음이나 일조권 등의 문제를 놓고 의뢰인을 대변하며 더 나아가서는 양자 간의 문제를 원만하게 매듭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부산에서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법무법인 중 법무법인 예인이 가야할 길은 명확하다. 시작부터 끝까지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목표가 바로 그것이다. 우강일 변호사는 “변호사의 임무란 단순히 승소하는 일에서 그치지 않고 자문에서 소송, 집행단계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신을 전하며 “이는 곧 법무법인 예인의 차별성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유명해지기 위해 뭔가 특별한 행동을 하기 보다는 자신을 믿고 사건을 의뢰해주는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목표로 법무법인 예인을 운영하고 있다는 우강일 변호사. 마지막 순간까지 의뢰인을 믿고 그 편에 서고 싶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가까운 훗날 법무법인 예인이 부산·울산·경남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로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Profile

법무법인 금해 구성원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 법률지원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 법률지원 변호사
사단법인 부산청년CEO협회 회원
대한변호사협회 채권추심 변호사회 회원
부산 동래구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회원
부산 북부산 세무서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중소기업 불공정거래 피해구제 법률전문위원
대한변호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 법률지원 변호사
법무법인 예인 구성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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