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강 박창로 화백이 제12회 대한민국환경문화공헌대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했다.
제12회 대한민국환경문화 공헌대상 시상식은 20일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사)환경과사람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단체협의회, (사)환경과사람들, 올바른광고문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했다.
독창적인 기법과 개성있는 화풍의 한국화를 그려온 무강 박창로 화백은 올해로 그림을 시작한지 41년째다.
무강 박창로 화백은 종이를 구겼다가 편후 색을 입히는 기법인 '요철준법'을 창시해 세계기네스 인증,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