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HooHoo) 작가, ‘2018 서울 아트쇼’ 참가

  • 입력 2018.12.17 11:37
  • 수정 2018.12.17 12:45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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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후후(HooHoo) 작가가 ‘2018 서울 아트쇼’에 참여한다. 

히즈아트페어(HE’SART FAIR)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후후 작가는 히즈아트페어 참여 작가 중 작품성과 역량을 기준으로 선발된 작가들과 함께 ‘2018 서울 아트쇼’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2018 서울 아트쇼’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아트쇼는 (유)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미술축제로 대규모의 아트마켓으로도 알려져 있다. 

국내외 13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공예,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이 전시된다. 갤러리 부스전 외에도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 ▷플래시 아트 ▷스컵처 가든 ▷평론가 선정 작가 전 ▷블루인 아트 ▷아트에디션 등 다채로운 전시가 마련돼 있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서울아트쇼는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한 작가와 관객들의 만남의 장이다. 서울아트쇼는 단순한 아트마켓의 개념을 넘어 관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감동을 이끌어내 한국미술의 세계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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