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화백의 개인전이 12월 5일(수)부터 12월 11일(화)까지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 제1전시장(5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 화백은 국내와 해외 여러 나라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자연의 풍경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마음을 담은 가슴으로 그린 풍경화들을 선보인다.
강 화백은 경영인이면서 화가와 시인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 대한민국회화제 대표로 선정된 강 화백은 향후 예술계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강 화백은 “오랜 세월 전문경영인으로 활동해오며 또한 화가로서 아름다운 자연의 순수한 모습과 대자연의 깊은 마음을 미술작품에 표현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온 제 작품 활동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했다”라며 “저 자신을 언제나 넓은 우주의 마음과 대자연의 따뜻한 품 안에 있게 해 주었다”라고 밝혔다.
경영인으로 활동하면서도 그는 매년 여름 장기 휴가를 통해 세계 각지로 스케치 여행을 다니는 등 화가로서 열정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강 화백은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셔서 저의 미술 전시를 뜻깊은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