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금산인삼축제

  • 입력 2013.08.19 12:11
  • 기자명 이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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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금산인삼축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남도 금산군 일대에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향토 축제의 대명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자리잡은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이다.

금산의 전통 문화와 인삼, 약초, 인간의 마지막 염원, 즉 예측불허인 ‘건강’ 이라는 아이템을 결함, 다른 문화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선정을 발판으로 인삼의 세계화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두었으며 예년에 비해 국제성이 확대됐으며 체험코너도 강화됐다. 특히 금산인삼축제는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의 축적된 노하우와 주민들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로 발휘되어 인삼축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인삼엑스포 덕분에 하드웨어 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여유롭고 자연스런 동건 구성이 가능해지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쇼핑의 즐거움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각각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내방객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도했다. 프로그램에 있어서도 웰빙시대에 걸맞는 건강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되며, 금산인삼관, 야생화전시, 건강체험관으로 이뤄진 기획전시 및 체험공간도 인삼엑스포급 수준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인다.
축제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전국인삼왕선발, 전국인삼약초 요리경연대회, 인삼약초 요리만들어먹기를 비롯해 전국N세대축제, 은빛한마음축제 등 다양한 계층을 충족시키는 전국 규모의 각종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종일관 참을수 없는 즐거움, 다양한 체험행사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 가능한 13개의 체험행사는 인삼깍기, 접기, 말리기 체험 및 인삼씨앗 고르기 등 을 체험할 수 있는 인삼민속촌을 비롯하여 인삼고을 낭만다방, 인삼뻥튀기 장수,인삼엿장수, 인삼 달고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6070 장터마당, 인삼주병 만들기, 홍삼캡슐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인삼체험죤, 칵테일쑈를 즐기며 인삼주 칵테일을 무료시음을 할 수 있는 신나는 인삼주막, 명중사격, 양궁 및 웰빙 싸이클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이색 스포츠 체험장, 지혜 대결, 힘 대결, 미션 수행으로 강처사를 선발하는 강처사서바이벌 등 특색 있는 체험부스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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