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을 맞은 한국미술국제대전 성황리에 마치다

신유진 기자l승인2018.07.30l수정2018.07.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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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년째를 맞는 한국미술국제대전은 다양한 창작 정신이 발현된 작품을 국내외적으로 공모했다. 국내외 작가들이 동등한 조건으로 공모전에 참가하고, 수상 작품들은 해외에서 전시회를 통해 소개돼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 황인철_생명-환희

한국미술국제대전 수상작품 전시회 개최
제 25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수상작품 전시회가 한국미술국제대전 조직위원회가 주관, 한국미술국제대전 교류협회 주최로 용산 아트홀 미술관에서 열렸다. 
한국미술국제대전은 25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의 저명작가들을 초대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공모전에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소 문제로 입선작가의 작품은 전시되지 못했고 특선 이상만 전시됐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다. 처음에는 예산 관계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많은 관중들의 관심 속에 학술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중국 미술가협회 김력 부주석과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베트남 일본 스리랑카 몽골 한국 등 많은 나라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중국의 괴헌 서법가협회 이사와 부토성 베트남 예총회장이 축사를 해 한국미술 국제대전의 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중국에서는 서안, 산동성, 북경, 사천 등에서 많은 작가들이 참석을 해 25주년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한국미술국제대전은 초대 작가전과 공모전으로 나누어 시상식을 하게 되는데 초대 작가전에는 국내외 저명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각국의 대표와 저명 작가에게는 국제예술문화상, 국제미술상, 작가상, 특별상이 주어지며 최고의 상인 국회의장상과 용산구청장상도 수상하게 되어있다.

▲ 이금파_集市(집시)

올해 최고의 상인 국회의장상은 초대작가 황인철 조각가의 ‘생명-환희’가 수상했다. 황인철 조각가는 전 중앙대학교 예술대 학장 및 예술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용산구청장상은 중국 초대 작가 이금파 작가의 집시(集市)가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권명원 작가(미국)의 ‘세종대왕’이 수상했다. 서울시장상에는 박동욱(한국) 작가의 ‘stripe77’, 장건무(중국) 작가의 서예 작품이 수상했다. 

▲ 조승우_념(念)

공모전 대상은 한국의 조승우 작가의 념(念), 중국의 김력(金力)작가 ‘성계재명명지중’이 수상했다. 예총회장상 구상에는 김혜경 작가의 ‘어느 가을날’, 비구상에는 서세승 작가의 ‘천개의 고원’이 수상, 용산구청장상은 최송화 작가의 ‘구’가 수상했다.

명예대회장상은 D.Ngoc Dung 베트남 예총회장의 ‘Broken trout_Oil Painting’, 김진남 작가의 ‘불안한 휴식’이 수상, 대회장상은 허정 작가의 ‘The Parameters Line Ⅳ’가 수상했다. 

국제문화예술상 초대전 한국화 부문 이태근 작가(한국)의 ‘북한산 맥’, 서양화 부문 이종서 작가(한국)의 ‘동심’, 서예 부문 이숭호 작가(한국)의 ‘淸虛堂詩’가 수상했다.

외국작가는 Do Quoc Long 작가(베트남)의 ‘Corner “Den Ha”_Oil-Painting’, 진건화 작가(중국)의 ‘운정산(云淨山), 당가로 작가(중국)의 ’청기‘, 괴헌 작가(중국)의 ’朝湖(조호)가 수상했다.


신유진 기자  peopley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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