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아름다움이 주는 영감들과 예술의 탄생

  • 입력 2018.07.06 16:56
  • 수정 2018.07.06 16:59
  • 기자명 김경복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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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가지고 선박을 이용해 제주도로 간다는 것은 매우 낭만적인 일이다.
지난 6월 17일~6월 23일 6박 7일간 사진 연구원들이 세계자연유산으로 즐비한 제주도로 사진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 용두암의 여명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용두암의 여명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차귀도의 황혼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차귀도의 황혼 ⓒ 김경복 사진작가

기후조건이 우리를 반기지 않았지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인상적 모습으로 우리와 마주했다. 이동하는 장소마다 연신 셔터 누르기 분주했다.
아름다운 여명을 기다리는데 황홀한 장면이 연출될 때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주도 우도의 낭만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우도의 낭만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사려니 숲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사려니 숲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일출봉의 아침 ⓒ 김경복 사진작가
제주도 일출봉의 아침 ⓒ 김경복 사진작가

북유럽 못지않은 제주도에서의 일주일은 우리들에게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프레임 너머의 그 아름다움은 새로운 영감들을, 그 영감들은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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