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채용 통해 경영혁신 이루다, 종합건설면허 보유한 전원주택 전문시공업체 (주)꿈애하우징

김남윤 (주)꿈애하우징 대표

  • 입력 2018.06.28 12:06
  • 수정 2018.06.28 12:13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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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문시공업체 (주)꿈애하우징(대표 김남윤)이 경영혁신을 모색하며 다양한 인재 채용으로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 화제다. 

(주)꿈애하우징은 최근 20대에서 50대에 이루는 폭넓은 연령층의 직원을 10여 명 채용했다. 패기와 열정, 경험과 연륜이 조화를 이루는 인재를 통해 감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에 좀 더 다가서는 동시에, 고용 창출이라는 사회적 공익 실현의 가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함께 해온 직원들에 대한 배려도 (주)꿈애하우징은 잊지 않고 있다. 올해 초 김연아 부장, 정상진 부장, 정다인 대리 등 창업멤버 4명은 3년 근속자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1천만 원의 특별보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주)꿈애하우징의 차별화된 복지혜택 중 하나다. 

(주)꿈애하우징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한 전원주택 전문시공업체다. 정직과 투명성의 가치를 추구해온 (주)꿈애하우징은 기업신용평가등급 A0, SB2 등급 획득 등 탄탄한 기반을 갖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7년 12월 결산재무제표와 2018년 4월 작성된 신용등급 기준표에 의하면 (주)꿈애하우징은 자본금 5억 5천만 원, 자기자본비율 42.52%, 부채비율은 135.19%라는 수치를 통해 산업 평균 대비 우수한 재무상태를 나타냈다.  

2015년 설립된 (주)꿈애하우징은 그해에만 전국 50채, 100억 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리며 출발했다. 2016년에는 단독주택 80채, 160억 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GS홈쇼핑에 진출해, 주문형 주택 건축시공을 수주했으며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남윤 대표이사는 “경험 많은 직원들과 협력업체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며 공로를 돌렸다. 올해 들어서도 6월 현재까지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57채, 101억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지며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한 단지에서 10채 전후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건축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해 수익성 증가와 더불어 매출 신장의 효과가 예상되는 바다. 

한편 (주)꿈애하우징은 고객들이 원하는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계 사례 및 완공 사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현장 상황 이야기 등 고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남윤 대표이사는 “정보의 가치는 정보원이 제공하는 시점과 고객이 원하는 시점이 일치해야 효과적입니다. 고객과 상담 시 자재내역서도 100% 공개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남윤 대표이사는 “새로운 남북평화 체제 가운데 북녘 실향민들의 집을 북녘에 지어드리고 싶습니다. 우수한 인재채용과 경영혁신으로 고객과 직원, 협력업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주)꿈애하우징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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