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손쉽고 가장 완벽한 전천후 건강비법

박진화 성호스파(SUNGHO SPA) 대표

  • 입력 2018.06.27 14:32
  • 수정 2018.06.27 17:33
  • 기자명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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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린다는 것은 한마디로 몸 안의 불순물을 안에서 밖으로 깨끗이 씻어내는 아주 중요한 생리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우나가 피로회복에 좋고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짧은 시간에 많은 땀을 배출함으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동시에 신체 여러 기관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사우나는 현대인의 건강 증진 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정용 근적외선 사우나 제품을 생산하는 성호스파(SUNGHO SPA) 박진화 대표를 만나봤다.

인체에 해로운 노폐물을 배설
성호 근적외선 사우나는 신체 심부로부터 땀을 내게 함으로써 인체에 해로운 노폐물인 납, 카드뮴, 니켈 등의 중금속류와 콜레스테롤, 염분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현대병과 성인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주며, 피로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대체의학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모세혈관의 확장과 혈액운동의 촉진으로 신경안정을 도모해 줌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악화가 주원인이 되는 치질에 효과가 있으며, 성호 근적외선 사우나로 10~15분 정도 사우나를 하면 약 10킬로미터를 달렸을 때와 같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됨으로써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진화 대표는 이밖에도 체중조절 효과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제품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근적외선, 온열효과 5배 뛰어나
박 대표는 특히 근적외선에 대해 강조했다. 근적외선이란 발열체의 온도가 1800℃내지 2200℃인 상태에서 발생되는 태양의 복사열에 가장 가까운 적외선으로 파장 0.8~1.4㎛로 공기를 가열하지 않고 물체에만 열 파장으로 전달되는 인체에 무해한 단파장의 광선으로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인공 태양빛이라고 할 수 있다. 근적외선의 온열효과가 원적외선 보다 5배의 효과가 있다.

최고의 소재, 최상의 설계
성호 근적외선 사우나는 캐나다 산의 700년 이상 된 향기 나는 붉은 삼나무, 독일의 정밀한 자동온도 조절장치에 박진화 대표의 설계 제작 기술 노하우가 완벽하게 조화된 가정용 사우나이다.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근적외선 Lamp를 사용해 많은 양의 적외선 복사열이 인체에 고루 쏘여질 수 있도록 꾸몄으며, 제품 내의 온도편차가 적어 안락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근적외선 사우나 캐빈(4각형/5각형)-내부 육각의자, 건식 좌욕(열)기, 족열기
근적외선 사우나 캐빈(4각형/5각형)은 가정용 전원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설치가 가능하며, 조립과 분해가 편리해 이사나 장소 이동시에도 문제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반영구적인 수명도 매력적이다. 3중 안전장치의 연동 시스템 사용으로 안전부분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사우나 캐빈 내부의 ‘육각의자’는 박 대표가 특별히 고안한 제품으로 근적외선 사우나 캐빈 이용시 효과의 극대화를 볼 수 있다는 것. 가정용 전원으로 작동되며 시간당 약 180원 정도의 전기료밖에 들지 않아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실 수 있어 경제성 또한 뛰어 나다.

건식 좌욕(열)기는 근적외선을 이용한 좌열기로서 근적외선이 혈류를 증가시켜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며 온열 효과와 생리통 저하, 치질, 요실금, 산후조리, 냉대하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족열기와 함께 사용 시 수증기나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사용으로 반식욕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박진화 대표는 IMF당시 큰 어려움을 이겨낸 저력을 지닌 인물이다. 박 대표는 끊임없이 제품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가 직접 설계한 ‘육각의자’가 대표적이다. 그는 태아들이 엄마 뱃속에서 마시는 양수가 육각수라는 것과 육각수 효용에 착안해 ‘육각의자’를 고안했다. 육각의자에 앉아 사우나를 즐기면 편안함이 배가 된다는 설명이다.

"매일 땀을 흘리십시오. 열심히 일한 뒤 그 뿌듯한 성취감이 정신건강에 이롭듯이 땀 흘리고 난 뒤의 상쾌한 기분은 몸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제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박진화 대표의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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