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체험과 영어교육의 하모니

호기심으로 성장하는 교육

  • 입력 2018.04.04 16:31
  • 수정 2018.04.04 16:34
  • 기자명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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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창조적인 표현과 지식에 대한 기쁨을 깨우쳐주는 것이 교육자 최고의 기술이다.” 라는 명언을 통해 교육자의 역할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튼튼영어는 30년 노하우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아동 영어프로그램 전문회사이다. 최은주 원장은 튼튼영어 부산진가야 교육본부의 본부장으로 아이들이 보다 즐거운 교육 환경에서 첫걸음을 시작하길 바라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다양한놀이로 접근하는 영어교육
최은주 원장은 영어강사를 시작으로 지도사과정과 테솔자격을 갖추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교육인으로 꾸준히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최 원장은 모국어습득방식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튼튼영어의 부산진가야 교육원을 열었다.

튼튼영어의 교육은 높은 레벨만을 목표로 두지 않는다. 영어를 활용하여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배움의 수단으로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넓혀가는 방향을 지향한다. 이 과정에서 영어능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부분이다. 사람이 주체가 되어 영어로 경험과 정보를 쌓고 올바른 가치관이 자리잡도록 돕는 교육이념은 최은주 원장의 교육철학과 잘 맞았다.

영유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전체 영어프로그램은 초등학생까지 진행되며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튼튼영어 부산진가야 교육본부에서는 파닉스, 영어동화, 영어연상력 향상을 위한 쓰기, 말하기 교육과 매주 토요일 스페셜수업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퍼포먼스, 스토리텔링, 쿠킹수업과 아트수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글로벌시대에 맞춰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러운 영어노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과정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키우는 놀이교육이 더해져 영어에 대해 지속적인 흥미을 잃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영어를 즐기게 되면 자신감이 자라고 진정한 실력향상으로 가는 단계로 넘어서죠.”

미래의 영어문화복합센터를 꿈꾸며
최은주 원장은 교육인의 자질로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꼽았다. 전문적인 영어실력이 뛰어나도 아이와 공감하지 못하면 올바른 지도가 어렵다. 관찰력은 아이들의 내면에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주기에 중요한 영역이다.

최근 스토리텔링과 한글자씩 읽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넓게 이용되고 있는 파닉스 교육을 많이 찾는다. 최은주 원장은 파닉스 교육은 읽기의 시작으로 리딩영역에 도움이 되고 발음에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파닉스 교육만이 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영어교육이든 동요나 미디어, 책을 통해 일정기간동안 자연스럽게 노출된 아이들이 같이 교육을 받을 때 정확성이나 이해면에서 좋은 결과를 낸다. 최 원장은 책을 가까이 하는 점이 중요하고 파닉스를 배우는 과정에서는 차곡차곡 여유를 두고 읽기를 권유했다.

매달 한달동안 실행할 프로그램 리스트를 작성하며 교육방향과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최 원장은 가까운 미래에 영어도서관이 포함된 영어문화복합센터로 폭 넓은 교육을 지향하겠는 포부를 밝혔다. 전문적인 영어놀이교육의 본질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며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현대사회 하루에도 많은 교육정보가 쏟아진다. 그 중 꼭 맞는 선택과 집중은 늘 어렵다. 최은주 원장은 아동영어전문강사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즐거운 놀이교육의 건강한 버팀목이 되리라 믿는다.

프로필

現 튼튼영어 부산진가야 교육원 원장
   어린이영어전문강사
   스토리텔링전문강사
   파닉스지도전문강사
   리터러시전문강사

前 내원정사유치원 영어강사
   튼튼영어 BL센터장
   튼튼영어개금 MC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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