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열정과 과학의 만남

“LED 브이랑 골드 2세대” 출시, 여성들의 로망 V라인관리, 작은얼굴관리, 성형 후 사후관리, 궁테라피 혁신제품 & “올인원 볼륨톡스크림” 개발, 제이뷰티 코리아 지영란 대표

  • 입력 2018.02.28 17:24
  • 수정 2018.02.28 20:53
  • 기자명 박소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 속부터 빛이 나오는 듯한 건강한 피부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깨끗한 피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중요한 열쇠다. 최근 미용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미용을 위한 수술과 시술이 보편화됐지만, 매일 하는 기초케어 과정에서 병이 되는 부종과 뭉친 근육을 풀어 주면서 여성의 로망 V 라인을 잡아 주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기를 출시해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안기 ‘LED V RANG(브이랑)’을 직접 개발한 제이뷰티 코리아의 지영란 대표를 만났다.

건강한 피부의 비밀을 찾아내 새로운 패러다임, 동안기 “LED 브이랑 골드 2세대” 마사기를 개발하다
피부는 외부의 물리, 화학적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중요한 조직이다.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 지방층으로 구성된다. 피부는 체온조절, 수분과 전해질의 외부 유출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인 지영란 대표는 60대의 나이다. 직접 듣고도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 대표의 피부 상태는 매우 훌륭하다. 어디 가나 피부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는 지 대표는 어느 날, 피부 관리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사람들에게 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1973년부터 태평양화학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미용 사업을 해온 지 대표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침투시키는 것이다. 지 대표는 이러한 과정을 용이하게 하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1995년부터 미국 수출을 위해 미국시장을 개척 중에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다시금 실감하며 그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다른 제품과 다른 티타늄 최고급 재질로 동안기 LED V RANG 골드 2세대 탄생시키다
“미용기기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하지만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가격도 고가였어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브이랑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지 대표는 2016년 4월 제이뷰티 코리아를 설립했다.

지 대표는 “브이랑을 쓰고 저 역시 효과를 봤습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겉으로 보이는 피부 상태뿐만이 아니다. 2년 동안 꾸준히 브이랑을 사용한 두피케어를 해온 지 대표는 얼마 전 MRI 검사에서 머리가 30대라는 결과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17년부터 브이랑 2세대를 티타늄 최고급 재질로 개발했으며, 여성의 가장 중요한 부위 우리 몸의 쓰레기통인 서혜부 관리를 해 자궁테라피를 할 수 있도록 했다. 1세대보다 알레르기 피부에도 월등히 좋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인기다. “현재 미국에서는 브이랑이 국내 가격보다 높게 책정된, 130만 원이라는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을 개척하며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인정받는 인기 있는 품목이 되니 보람을 느껴요. 브이랑은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성형 후 사후관리, 작은 얼굴을 만드는 방법
필러나 보톡스 등 성형외과 시술 후에 피부를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도 브이랑을 활용할 수 있다. 성형외과 시술은 그 이후에도 관리가 중요하다. 브이랑은 성형 후 관리과정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꾸준히 사용하여 작은 얼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병의 원인 되는 뭉친 근육, 뭉친 혈액, 뭉친 지방, 림프를 풀어 주어 화장품 흡수는 물론 부종까지 잡아준다. 화이트닝과 리프팅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까지도 도움을 주는. 브이랑은 여성들의 원하는 V라인은 물론이고 주름, 모공, 미백, 리프팅까지도 관리가 되는 혁신제품으로 입증이 돼 서울경제 TV ‘서현진의 Hit in’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언제 어디서나 피부 관리를 손쉽게 하기 위한 미용기기 연구와 “올인원 볼륨톡스 크림” 개발
지영란 대표는 화장품과 미용기기 업계에서는 익히 알려진 미용 전문가다. 지 대표는 미용에 대해 공부를 하다 의학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어느새 쌓여진 전문지식과 자신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것이 바로 브이랑이다. 브이랑은 LED 광테라피 이온과 진동 마사지 기능과 44년의 노하우로 직접 사용하기 편리한 디자인을 개발해 브이랑으로 직접 떠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손으로 화장품을 바르는 낭비와 폐단을 줄였다. 브이랑은 온몸(얼굴, 머리, 가슴, 복부, 손, 발 궁테라피)에 사용한다. 부위별 마사지기계가 따로 필요 없고 기초화장품도 6~7개를 번거롭게 바를 필요가 없다. 한 개만 사용해도 하루종일 촉촉하고 나이와 관계없이 작은 얼굴로 관리가 되는 매우 경제적이고 편리한 기구라는 것이 특징이다.

화장품을 손으로 바르게 되면 비싼 유효성분이 손에서 낭비되면서 표피에서만 머물고, 바르고 돌아서면 건조해지다 보니 6~7가지의 기초제품을 바르게 된다. 지 대표는 콜라겐, E.G.F, 펩타이드 등 최고 비싼 원료로 주름, 미백 제품인 ‘올인원 볼륨톡스 크림’을 개발했다. 브이랑에 1개의 크림만 사용해도 되도록 한 것이다. 브이랑과 함께 사용해 주름, 미백 및 모공 관리가 되도록 개발했다.

특정 파장 630nm의 빛을 통해 피부세포를 자극해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시키는 LED 광 테라피와 1분에 1만 번 움직이는 진동은 미처 흡수되지 못한 유효성분을 진피층까지 흡수시킨다. 일반적으로 헤드 부분의 재질만 삼각 크롬으로 구성되고 손잡이 부분 등은 플라스틱 재질로 원가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이에 비교해 브이랑은 손잡이 부분까지도 1세대 브이랑의 경우 삼각 크롬, 2세대 브이랑은 티타늄 골드재질로 만들어 이온 기능이 사용 시 몸 전체에 잘 전도되도록 했다.

브이랑은 피부에 대는 순간 ON, 떼는 순간 OFF로 전환된다. 가벼운 무게를 지닌 무선제품이라 전화를 받거나 누워서 TV를 보면서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브이랑으로 직접 제품을 떠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간단한 사용법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압력과 면적을 자랑한다. 지 대표는 브이랑의 헤드 앞면으로는 화장품의 영양성분을 흡수시키고, 뒷면은 메이크업 시 사용하면 ‘물광 피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림프와 뭉친 근육까지 풀어주는 브이랑은 머리, 얼굴, 가슴, 서혜부, 복부, 손, 발, 궁테라피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가격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하려 했다.

브이랑의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특별하다. 스푼이 연상되는 브이랑의 멋진 디자인은 지 대표가 직접 고안한 것이다. 손에 잡기 편하게, 그리고 오래 힙 부분을 잡고 마사지해도 팔이 아프지 않게 하는 등,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민을 거듭했다. 마침내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지 대표는 한·중·일 특허를 냈다. 브이랑의 디자인은 전 세계 박람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디자인 도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마음고생을 했다. 최근 검찰, 특허청에서도 다른 업체의 디자인 도용을 인정해 승소했다. 

국내 박람회에서 고객들의 호응
국내 박람회에서 고객들의 호응

아름다움을 위한 행복 전도사
2016년 4월에 브이랑 시제품이 나왔고 본격적인 생산은 2017년 1월에 브이랑 1세대가 시작됐다. 사용해본 이들의 공통적인 반응 중 하나는 “화장품 사용 시 꼭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고객들은 피부가 좋아진다는 점을 실감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서 고객이 고객을 부르는 상황이 됐다. 전 세계인들 누구나 필요한 온몸의 림프를 풀어주는 혁신 제품이 동안기 LED 브이랑이다

브이랑은 이미 출시되기도 전에 박람회의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용 기업과의 MOU 체결과 미국, 중국, 호주, 홍콩, 러시아, 베트남, 일본 등과의 수출계약을 성사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브이랑은 출시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해외고객들까지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20대부터 태평양화학 사업을 시작해 뷰티 전문 회사의 임원으로 수출을 담당한 지 대표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감각이 이루어낸 성과다. 지 대표는 1995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한국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수출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현재 대량 판매하는 미국 회사로 다른 회사제품도 보내 보았어요. 그런데 제이뷰티 코리아에서 개발한 제품을 만들어 주기를 꼭 원하기 때문에. 브이랑 3세대를 연구·개발하여 생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이뷰티 코리아는 올해 4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으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저는 진실과 사랑을 담아 브이랑을 개발했습니다. 전 세계인의 피부와 건강을 위해 이번 새로 출시한 전천후 제품, 숟가락처럼 없어서는 안 될 2세대 동안 마사지기 LED 브이랑에 혼을 담았지요.” 건강과 아름다움을 향한 지 대표의 열정이 브이랑과 함께 전 세계에 전달되길 바란다.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