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그리는 기업의 미래

경영상담자문으로 답을 찾다

  • 입력 2018.02.27 14:43
  • 수정 2018.02.27 14:44
  • 기자명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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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경영자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사원은 그 위에 자신의 ‘꿈’을 쌓아올린다. 기업의 역량은 ‘종합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 개인의 능력과 부서의 힘이 아무리 뛰어나도 종합력이 강하지 않으면 회사의 발전은 어렵다. 그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경영지도사는 어떻게 하면 ’혼연일체’ 의 종합력을 기르고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세무 회계상담 자문부터 기업경영 자문까지 김재문 경영지도사는 오늘도 전력을 다한다.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경영해결책
김재문 대표는 김재문회계경영진단사무소의 대표 경영지도사로 지난 32년간 부산지방국세청(세무서)에서 근무한 베테랑이다. 그는 2011년 국세청에서 경력을 집결하고 현재까지 부산의 중심가 서면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의 세무 회계부분과 행정업무를 돕고 경영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적합한 경영 해결책을 제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과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의 전문 컨설턴트를 역임하며 폭넓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최근에는 기업 경영자문으로 제조업체의 비중이 높다. 김재문 대표는 자문을 구하는 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고민한다. 또한 중소기업 건강진단 시스템의 지원사업도 참여했다. 사람이 건강관리를 통해 성장하고 수명이 연장되듯 중소기업도 건강검진 시스템과 같이 기업경영 전반에 대한 방식을 진단하여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높여 중소기업의 생존율 제고를 위해 도입된 시스템이다. 또한 건설업등록기준 자본금의 적격여부에 대한 기업진단보고서 발급업무도 진행한다. 김재문 대표는 활동영역이 넓지만 업무의 연장선으로 보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며 미소지었다.

기업의 만족을 보람으로
김재문 대표는 대학원에서 중소기업과 세무회계학을 전공했으며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경영지도사로서 기업의 쉽게 풀기 힘든 문제나 다양한 사건을 수임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오랜 경력이 김재문회계경영진단사무소의 장점이다. 올해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위촉되어 본분을 다하고 있으며 겸임교수로 대학에서 회계학과의 전공심화과목인 세무회계 강의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최근 취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며 더 많은 학생들이 수강을 하고 있다. 김재문 대표는 이 길을 걷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전문지식은 소중한 자산이며 경영지도사로 실무와 함께 비중을 두고 습득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조언한다. 덧붙여 가까운 미래에 함께 활동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든든한 응원을 남겼다.

회사 경영은 사회적인 신용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객으로부터의 신뢰,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뢰, 기타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신뢰, 이 모두가 사회적인 신용이다. 김재문 대표는 기업과의 컨설팅을 통해 신뢰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재무상태나 기업정보 영역에서는 철저하게 기밀유지를 하고 보안관리에 힘쓴다. 그의 보람은 기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미처 발견하지 몰랐던 부분까지 처리되는 과정을 마무리 했을 때이다. 서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도움이 되었을 때 오는 보람은 김재문 대표를 웃게 만든다. 또한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는 회사의 믿음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진솔함과 전문성이 인상 깊었던 김재문 대표의 올해 행보가 더 빛나길 바라며 많은 기업이 김재문회계경영진단사무소와 함께 가치를 드높이길 기원한다.

 
-卒 동의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경영학 석사
-現 김재문회계경영진단사무소 대표 경영지도사
    동의대학교 회계학과 겸임교수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
-前 부산지방국세청(세무서) 32년 재직
    녹조근정훈장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문컨설턴트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진단 외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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