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서 찾다 _ 고경국|(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운영위원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서 찾다

고경국|(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운영위원장

고경국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운영위원장
고경국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운영위원장

도산 안창호 선생의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는 말처럼 청년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동량이다. 특히 지난 선거에서 2030세대들이 주목 받으며 정치적으로도 청년들의 위치와 책임은 커지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최근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하 ‘청연’)의 행보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청연’은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자,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로 그동안 청년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

지·덕·체 겸비한 지도자 만들기
지난 2010년 1월 27일 출범한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무한한 잠재력과 열정을 지닌 청년 세대들이 스스로를 개척하고, 책임지는 참여를 통해 사회발전은 물론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청연’은 시민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이자,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재양성소로 그동안 청년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역동적인 발전소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경남지부 창립식
경남지부 창립식

‘청연’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10개 광역시,도 지부를 두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2012년 6월 16일, 청연의 5번째 지부로 출범했다. 경남지부는 지역에서 자라거나 대학교를 다녔던 2030 청년들이 직접 지부를 운영하고 유권자 운동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큰 화두가 되었던 만큼 지부활동을 통해 젊은 지도자 배출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초대운영위원장으로 추대된 고경국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봉사하고 청년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역발전과 세대화합을 위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덧붙여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정치적 중립단체이면서 비전과 취지에 가장 부합해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으며, 세대 간 소통을 중요한 화두로 생각하는 만큼 청년뿐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들도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청연’ 경남지부는 ‘위풍당당 도약하는 경남청년, 정정당당 거짓 없는 경남청년’을 목표로 ‘지·덕·체를 겸비한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 청년들이 이 시대의 존경받는 멘토들과 소통하며 깨달음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더불어 예절과 인성을 갖추고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는 지도자로 성장해 나가도록 의미 있는 가족 행사도 진행하고, 가정과 나라의 기둥인 우리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도내 체육 전문 지도자와 연계하여 심신이 건강한 청년 만들기에 일조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꿈과 열정을 가진 주니어가 그 꿈을 이룬 시니어가 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존경받는 행복한 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지부 전국 순회 공청회
경남지부 전국 순회 공청회

 끊임없이 도전하며 실천하다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는 2012년 10월 5일 전국 순회공청회 ‘제18대 대선, 2030청년 정책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경남지부 통영시지회도 출범’시켰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서명운동’과 ‘네거티브 선거문화 개선캠페인’ 등을 성황리에 주관하였고, 최근에는 경남 18개 시,군 중 두 번째로 ‘경남지부 창원시지회를 출범’시키며 왕성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통영시지회 창립식
통영시지회 창립식
공명선거 캠페인
공명선거 캠페인

고경국 위원장은 경남지부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체력 향상을 위해 경남 진주에서 국일태권도장 대표를 맡고 있다. 국일태권도장에서는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첨단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1:1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지회 창립
창원시지회 창립

국일태권도장은 전국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헬스케어실과 운동처방실을 오픈했으며, 유아 초등전문 태권도장의 특성을 살려 태권도는 기본이고 두뇌발달과 영양까지 꼼꼼히 관리해주고 있다. 또한 지도부 전원이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가는 고경국 운영위원장은 스스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정진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체육학과를 이수하고 지난 2013년 2월, 이학박사 학위도 취득하였다.
“좋은 명언은 귀로만 듣고 가슴에 품어두는 것이 아닌 그 뜻의 의미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전함으로써 실천하고, 실천함으로써 더 큰 책임감을 가지며, 그 책임감이 하나 둘 뭉쳐 내 고장, 내 지역, 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정치사를 돌이켜 보면 젊은 세대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스스로를 정치권에서 소외시켰지만 동시에 SNS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로 정치참여자로서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다. 청년들의 정치참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올바른 시민교육을 실시하며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서명운동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서명운동

저작권자 © 피플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