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포근하고 따듯한 친환경침구

혜주코튼 유인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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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발명가 에디슨의 적정 수면시간은 4시간이다. 그는 짧은 시간의 수면만 취했을 뿐인데도 발명품이 1,000종을 넘을 정도로 많은 발명을 해냈다. 이렇듯 좋은 수면은 양과는 상관없이 수면의 질에 따른다는 것은 에디슨이 이미 증명한 바다. 수면은 인간의 생활에서 불가분의 관계다.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해선 깨끗하고 청결한 침구류가 필수조건이다. 여기 사람들의 원활한 수면을 돕기 위해 이불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포근한 잠을 잘 수 있게 돕는 이불
기분 좋게 잠을 이루려면 포근하고 따뜻한 침구류가 필요하다. 유 대표는 침구류는 직접 피부와 맞닿기 때문에 피부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하게 선택해야 한다.

유 대표는 침구류를 잘못 선택했다가 잠을 설치거나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아토피가 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수많은 생각 끝에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는 침구류는 청결하고 안전한 침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 대표는 청결하고 인체에 무해한 침구류를 만들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혜주코튼의 시작이다.

유 대표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항균, 항진, 알레르기 방지가 될 수 있는 침구류를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섬유 소재별, 계절별, 기능별로 다양성을 갖추며 소비자가 원하는 기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에 알맞게 녹아 들어갔다. 특히 유 대표의 침구는 친환경 섬유로 되어 있어 진드기 관리가 가능하며 안심하고 잠을 깊이 잘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덧붙여 말했다.

주부들의 입소문에서 이제는 안방 침대로
유 대표의 혜주코튼은 처음에는 납품업을 하다가 나중에 교회 행사를 했다. 그때 자녀들의 포근한 이부자리를 위해 샀던 분들이 한번 써보고 재구매를 했고 또 주변에 홍보하다가 입소문이 나서 크게 알려졌다. 유 대표는 이제 백화점을 넘어 가가호호마다 혜주코튼의 이불이 놓이기를 바라고 있다.

유 대표는 “질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면서 대중성 있는 침구류 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거라고 말한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다양성을 이해하고 요구에 맞는 기능성 침구류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는 pb브랜드 수앤지를 전국 s존매장에 수앤지 라벨을 달고 판매 하고있다. 수앤지라는 브랜드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는 욕심과 함께 더 좋은 침구류 생산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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