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거둘 때 느끼는 행복,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다

"스포츠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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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생활 속에 운동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스포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피플투데이에서는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 협회를 찾았다. 정기윤 협회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젊은 협회장으로서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를 이끌며 스포츠의 대중화와 산업 분야의 활발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
(사)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과학 산업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다. 현재 소속 스포츠과학지도자들은 창원, 울산, 부산, 대구 등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도 지부 활동을 맺으며 스포츠 과학과 관련한 사회봉사 및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벨리댄스 등 지도자 교육을 비롯해 운동심리상담사, 운동처방사를 양성하며 스포츠 과학의 이로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기윤 협회장은 2016년, 협회장으로 선출돼 협회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여러 스포츠 종목을 스포츠 과학의 학문과 융합해 (사)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로 발전시켰다.
“2000여명의 소속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협회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일반 회원들도 지도자를 꿈꾼다면 언제든지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정기윤 협회장의 직강으로 이뤄진다. 매주 워크샵을 통해서 실력을 보강하고 지도자로의 발전을 도모했다. 정 협회장은 다양한 교육 단체나 기관과 MOU 체결을 맺어 양성된 강사들의 취업과 교육 활동도 도왔다. 또한, 호텔이나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까지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지역 간의 무용예술교류를 주도하며 무용단을 창설했다. 무용단의 활동은 정기윤 협회장이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유아부터 성인부까지 프로의 실력을 갖춘 무용단은 실용 무용의 연구, 창작 활동, 문화재능 기부, 예술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어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 협회장은 “씨앗을 발굴해 나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며 무용단 활동의 취지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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