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뢰받는 세무회계 서비스

영앤진 회계법인 정치금 대표 회계사

  • 입력 2017.09.28 16:31
  • 수정 2017.09.28 18:06
  • 기자명 강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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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진 회계법인은 보다 전문적인 회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영진에서 분리해 2013년 출범한 신생 법인이다. 그러나 전국 회계법인 중 10위권에 근접하는 매출을 올리며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영앤진 회계법인 부산지점도 서울 본사와 동시에 출범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정치금 회계사는 영앤진 회계법인의 설립 파트너로서 현재 영앤진 회계법인 부산지점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진전하는 회계사
최근 정치금 회계사는 대한민국 남부의 화력발전소들을 운영하는 전력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에서 진행된 통상임금소송에 관한 의뢰를 2014년 ㈜한국남부발전 본사의 부산 이전에 발맞춰 진행하고 있다.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한 발전4사에 대한 통상임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발생한 상여금과 퇴직금 등의 증액에 따른 소득세, 4대보험의 변경에 대한 세무회계 업무의 필요가 생겼고, 정치금 회계사가 맡게 된 일은 여기에 대한 소득세수정신고 업무이다.

규모가 큰 공기업의 의뢰인 만큼 ㈜한국남부발전에서 한번에 5000여건의 의뢰가 들어와 3년째 관련한 일들을 진행중에 있는데,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이 통상임금소송을 진행한 발전4사 중 부산에 위치한 회사가 아닌 ㈜한국중부발전의 소득세수정신고 업무도 의뢰받아 진행하게 되었다.

정치금 회계사는 지역에서 입지를 굳힌 회계사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부산지역의 여러 세무서에서 국세심사위원회와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중이고, 부산지방 국세청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국세청이 공정한 세정을 하도록 일임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수많은 대외활동의 이유를 물었다. 정치금 회계사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것에서 큰 보수는 얻을 수 없지만 회계사로서 사람들에게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혜택을 누리는 것이 있는 만큼, 회계사의 지식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사회 환원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익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항상 진취적인 마음으로, 매 순간 노력으로
학창시절 일관되게 회계사를 꿈꿨던 정치금 회계사이지만, 기나긴 공부와 몇 번의 낙방에 지치고 회의감이 들기도 했고,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병환으로 어머니를 도와 당장 생업에 뛰어들어야 하나 고민하며 흔들리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진했고 2002년 28세의 나이로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일반적인 여성 회계사들의 경향과 달리 짧은 기간 회계법인 근무 경험 후 바로 개인 사무소를 개업했다.

여성 회계사로서 정 회계사는 더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업무를 진행하면서 어느 기관에 들렸을 때에도 사람들의 시선에서 그들에게 신뢰받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고민한 결과 가지고 조언하고 업무를 진행하기에, 계약을 유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먼저 다른 고객들을 추천해주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거래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렇게 신뢰받는 회계사로서 가진 신조를 물었다. 정치금 회계사는 회계사의 업무 자체가 근본적으로 사회가 공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한 것이기 때문에 신의가 있어야 하고, 성실하고 정직해야 하는 것이라며 자신도 공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직한 회계사가 되려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람들이 회계사의 도장이 들어가면 그 자체로 신뢰감을 가집니다. 그 믿음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치금 회계사가 속한 영앤진 회계법인은 국내 3대 대형 회계법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회계법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부산지사의 대표로서 정 회계사는 누구든 같이 일하고 싶은 회계법인, 누구든 보고서를 받으면 ‘확실하다’는 신뢰를 가질 수 있는 회계법인으로 꾸려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면서도 다시 한번 책임감과 사회적인 기여를 강조한 정치금 회계사. 그의 미소만큼 활기찬 활약과 영앤진 회계법인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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