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하는 교육, 학생을 위한 길잡이로

진짜 소리로 음악의 ‘맛’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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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의 한 귀퉁이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중심에는 기타를 매고 대중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보인다. 신나게 들렸던 댄스곡이 감성을 가득 담은 어쿠스틱 장르로 변신한다. 최근 장르를 불문하고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악의 깊은 내면을 느끼고자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용음악학원을 찾는다.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음악의 '참맛'을 즐기기 싶기 때문이다.

개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교육(REAL SOUNDS)
리얼사운드 실용음악학원은 진정한 소리를 지향하는 오성현 원장의 꿈을 담아 2017년 새롭게 출발했다. 보컬, 미디 작곡부터 재즈피아노, 기타까지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보컬을 담당하는 오성현 원장 이외에도 드럼, 베이스, 통기타, 베이스 등 유능한 전공자 출신 강사를 채용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의 실력과 개성을 존중하기 위해 1:1 수업 방식을 택했다. 커리큘럼 역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대입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상담을 통해 목표를 함께 정한다. 학생의 음악적 색깔이나 재능에 따라 입시 컨설팅도 진행한다. 오 원장은 교육에 있어 애정이 남다르다며 수업이외의 시간에도 세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오성현 원장은 학생들에게 연습을 강조한다. 현재의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간다면 역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래서 리얼사운드 실용음악학원을 준비하며 부산 최대 규모로 개인 연습 공간 확보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음악으로 함께할 내일
친구들 사이에서 음치로 유명했던 오성현 원장이 학생들을 위하는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는 음악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라는 명쾌한 답변을 내놓았다. 한 곡을 1000번 이상의 반복적인 연습으로 제대로 부르기 시작하자 자연스레 자신감이 생겼다.

오 원장은 비결을 묻는 친구들을 위해 노하우를 전수했고 이로써 보컬 트레이너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의 대형 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재능을 가진 많은 보컬 트레이너들이 자신만의 교육관을 실현하기에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었다.
그는 학생과 강사가 상생하는 아카데미를 위해 리얼사운드 음악학원을 개원했다. 강사의 교육관은 존중하고 학생의 음악적 재능을 극대화하는 교육 원칙을 정했다.

그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앞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재즈 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무대 연출 기획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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