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풀어가는 인생 이야기

강문정 타로박사

  • 입력 2017.09.22 14:58
  • 수정 2017.09.28 18:14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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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Tarot)란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진 타로카드를 이용해서 점을 보는 서양식 점술의 일종이다. 타로는 78장의 카드로 구성이 되는데, 카드 자체가 가지는 의미와 놓이는 위치에 따른 의미로 점을 치게 된다. 카드를 선택하여 질문에 대한 답과 해석을 찾는다. 수원시 팔달구에는 타로로 유명한 강문정 타로박사의 카페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아마 가장 적중률이 높을 겁니다”라는 추천을 받는 강문정 타로박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카드를 통해 문제를 마주하다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답답하고 알 수 없는 상황과 마주하게 마련이다.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암천 유복균 박사의 제자인 강 대표는 “저는 타로를 통해 점을 친다기보다는 상담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라고 전했다. 상담은 전화로도 가능하며, 단골들은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전화로 상담을 하는 경우도 많다. 강 대표는 타로 외에도 사주풀이와 작명을 통해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힘들고 지친 이들은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는 강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이 가벼워지는 경험을 하곤 한다. 강 대표는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항상 되어있다. 24시간, 언제든지 예약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출장 상담도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강문정 타로박사'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강 대표는 타로점을 통해 상담할 때, 문제를 간결하게 하여,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문제 하나에 카드 1장을 뽑는 것으로 해답을 얻는다. 고객이 스스로 카드를 뽑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암천 유복균 박사와 함께
암천 유복균 박사와 함께

취미로, 직업으로...타로를 만나는 특별한 방법
타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강 대표는 타로 개인 교습도 진행한다. 취미로 타로를 배우거나 타로를 활용한 직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강 대표에게 찾아와 타로를 배운다. 10시간 만에 강 대표의 노하우까지 전수해주는 차별화된 교습방식으로 입문자도 타로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강 대표는 타로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 재능을 갖추고 있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 대표는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영상촬영에 실력과 감각을 두루 지녀 조감독으로도 활동했다. 강 대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고 에너지를 충전하며 상담을 받으러 온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강 대표는 오늘도 각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지친 일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삶의 무게가 조금 더 가벼워지길, 더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훌훌 털고 일어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프로필>

사스법인국제불교불광종총무원장
사단법인국제전문역술인협회 감사
정조르네상스대학 강사
레크레이션지도사1급
웃음치료사1급
편리더십지도사1급
뉴스포털1 시민기자
심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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