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최면으로의 초대

임상최면대가 유복균 국제(기독)교육대학 교수

  • 입력 2017.09.22 13:47
  • 수정 2017.09.22 14:56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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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자신이 최면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최면을 ‘의식을 잃는’ 상태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최면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와 달리 실제로는 의식이 명료한 상태에서 최면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국제(기독)교육대학 유복균 교수는 최면에 대해 일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면을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 교수는 42년 동안 최면 연구와 임상을 시행해온 국내 최고의 최면전문가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미국과 일본, 독일 등으로 가서 최면을 배우고 익혔다. 유 교수는 한국최면심리임상치료연구원을 이끌며 최면 분야의 지평을 넓혀왔다. 기최면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제적 명성과 그 효과를 인증받았다. 

미용과 건강을 아우르는 최면요법
‘살이 조금만 더 빠졌으면’하고 바라는 경우가 많다. 최면으로 다이어트도 가능하다. 가령 자신이 감량하고 싶은 몸무게를 최면을 통해 잠재의식에 각인시킨다. 음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여 식단조절을 하게 되고, 마음속 갈등이나 죄책감 없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된다. 혹은 최면으로 위 밴드 시술을 했다고 인식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암 환자의 극심한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도 최면을 활용할 수 있다. 최면으로 마취를 하여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혈액순환을 돕고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의 최면이 최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최면을 통한 빙의 치료와 새 삶의 지평을 여는 진정한 심리 치유
유 교수에 따르면 최면과정에서 의식과 잠재의식 사이에 있는 필터가 열려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다.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의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최면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최면을 통한 심리치료의 특징은 치료과정을 통해 마음속 깊은 곳까지 단번에 닿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많은 부부들이 부부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유 교수를 찾고, 관계를 회복하고 있다. 유 교수가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또 다른 분야는 바로 빙의를 치유하는 것이다. 유 교수는 하나의 성격이 다른 성격을 통제하는 것도 빙의로 보며, 그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 교수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최면 분야에 매진하며 많은 제자를 양성했다. 더불어, 최면 분야가 새로운 혁신을 거쳐, 고통을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면의학으로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 교수를 통해 아픈 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길 응원한다. 

한국실용최면심리상담전문가협회( www.ukchp.kr )

<프로필>
국제(기독)교육대학/교수
국제공인임상치료 전문의학 최면사
한국최면심리임상치료연구원/석좌교수 (www.hypnotist.kr )
심리분석사/인지행동 상담사(CBT)
국제공인 최면심리요법사/최면전문가
한국최면심리치료학회/회장
한국실용최면심리상담전문가협회/회장
정조르네상스대학/학장
www.cbsa.kr(희망나눔글로벌전문방송)/대표
MBC 방송 다수 출연
사단법인 국제전문역술인협회 총회장(www.국제전문역술인협회.com)
사단법인 국제불교불광종 총회장(cafe.naver.com/bul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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