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이제 다이어트는 평생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이제 라이프 스타일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다이어트. 여름의 온도만큼이나 뜨거운 운동 열기로 가득 채운 특별한 곳을 찾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지혜 대표는 자이언트 짐 스피닝에서 올바른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지도하며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 배울 때 제대로 배우자라는 일념으로 여지혜 대표와 함께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해보자.
다이어트의 정론을 제시해 독보적인 자이언트 짐 스피닝으로
인터넷에서 범람하는 잘못된 다이어트 정보로 단기간에 목표 체중을 달성해도 곧 찾아오는 요요 현상으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다. 여지혜 대표는 퍼스널 트레이닝과 스피닝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올바른 식습관 개선과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준다.
자이언트 짐 스피닝은 36개의 사이클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미 레드오션화 된 스포츠 센터 속에서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 여지혜 대표는 자이언트 짐 스피닝 만의 차별성로 승부수를 던졌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스피닝과 근력 운동을 접목시켜 놓치기 쉬운 부위도 적절한 프로그램의 구성을 통해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다르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회원들이 스피닝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코치와 함께 2주에 한 번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7080 교복을 입고 유행하는 트로트 노래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덕분에 운동을 쉬지 않고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지혜 대표는 일부 스피닝 센터들이 제대로 된 준비 없이 무리한 운동을 강행해 결국 회원들이 부상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스피닝을 정석대로 즐긴다면 회원들의 부작용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지혜 대표의 개인 레슨 시간을 통해 기본기를 잡는 레슨은 페달에 발을 넣는 것부터 사이클을 자신의 몸에 맞게 세팅하는 것까지 올바르게 무리하지 않고 타는 법을 알려준다. 완전히 스스로 혼자 할 수 있을 때 레슨은 끝이 난다. 여 대표는 안전하게 탈 수 있다면 체중 감량은 그때부터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여지혜 대표의 퍼스널 트레이닝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회원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출발은 식단부터다 닭 가슴살, 고구마와 같은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자유 식단으로 먹되 균형 있고 즐거운 입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소에 즐기는 음식으로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체중 감량의 효과를 노렸다. 또한 운동에 있어서 기구를 활용한 운동법 대신 맨몸 운동법으로 바른 자세로 혼자서도 운동하도록 코치했고 근력운동이 끝난 후에는 스피닝을 통해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