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시장을 평정하는 워시파크,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세차장 워시파크에서 만나는 새로운 세차문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워시베이

(주)씨앤에스컴퍼니 송충식 대표

  • 입력 2017.08.22 18:47
  • 수정 2017.08.23 12:41
  • 기자명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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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는 주말이면 세차를 하기 위해 줄을 서는 풍경이 펼쳐진다. 세차부스 8개가 위치하며, 40대의 차량이 드라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워시파크는 총면적이 무려 75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셀프세차장이다. (주)씨앤에스컴퍼니의 송충식 대표는 우수한 세차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세차장 워시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물이 고이지 않는 워시베이
워시파크에 들어서면 쾌적한 공간에 감탄하게 된다. 셀프세차장뿐 아니라 셀프빨래방까지 갖추고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셀프세차는 물론이고 손 세차와 광택 작업까지도 가능하다. 

송충식 대표는 15년의 기간에 걸쳐 더 효율적인 세차방법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차별화된 시설을 갖춘 워시파크가 탄생했다. 각 세차부스에는 고압수와 세제를 뿌려주는 폼건, 하부세차 기계 등이 갖추어져 있다. 워시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워시베이에 있다. 워시베이는 바닥이 격자형으로 뚫린 자재로 되어있어 흙 등 불순물이 바로 빠지며 물이 고이지 않는다. 세차 시 물이 튀는 현상이 적어 옷을 더럽히지 않고도 세차를 할 수 있으며, 겨울에 얼어서 미끄러질 염려도 없다. 또한, 기존의 세차 베이는 시멘트 마감 아래로 열선이 배치되는데 열선의 노후화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등 불편했다. 워시베이는 관리 측면에서 편리하고, 바닥이 시멘트가 아니므로 고압수로 시멘트 바닥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한편 워시 베이는 자동청소시스템을 도입해 하부 세차 시 흙과 슬러지가 자동 청소되어 늘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송충식 대표가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워시파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외에도 최첨단 세차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운영하는 등으로 고품격 셀프세차장을 완성했다.

일반베이
일반베이

 
전국에서 만나게 될 워시파크
워시파크는 현재 광주광역시에 본점을 갖추고 서울, 구미, 순천, 김천 등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워시파크의 우수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셀프세차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워시파크 본사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누구라도 셀프세차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간단한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창업 관련 문의는 1877-0094(www.washpark.co.kr)로 가능하다. 송충식 대표는 수익이 나지 않는 곳에는 지점을 무리하여 오픈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실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사의 지원을 받아 지점을 내는 경우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편 워시파크 특허를 비롯하여 디자인 등록을 마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서비스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하부세차베이
하부세차베이

워시파크는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공간과 편리한 시스템으로 셀프세차를 할 수 있도록 연구를 계속하며 국내 최고의 셀프세차장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누구나 와서 손쉽고 편리하게 세차할 수 있는 곳, 워시파크가 셀프세차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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