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의 힘! HERO 체대입시&주니어 스포츠클럽의 특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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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철학자 로크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를 남기며 체육활동의 중요성을 시사했다. 체육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밝은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기틀로 자리 잡았다. 르네상스 이후로 체육의 기능이 확대되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 삭막해져가는 현대에서 입시에 쫓아가기 바쁜 우리아이들에게 주는 값진 활동, 체육. 피플투데이에서는 체육 교육의 정론을 제시하는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 클럽을 찾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학생들의 눈을 마주하고 있는 손형석 대표는 체육활동의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한다.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클럽의 오늘

지난 2012년부터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클럽은 5년간 학생들의 건강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치부부터 입시, 공무원 체력 과정까지 손형석 대표의 쌓아온 체육 교육 노하우가 스며들어 있다. 체대입시&클럽의 프로그램을 통해 손 대표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며 클럽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또한, 사설기관이 가진 사회적 책임이 있기에 HERO체대입시&주니어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학생들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한 수업은 어느 활동보다 인기가 높다. 그 중 주니어 스포츠클럽은 축구 교실을 시작으로 농구, 인라인스케이트까지 다채로운 체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 대표는 축구나 농구와 같은 단체 운동을 통해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은 물론 팀원을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는 과정 속에서 책임감과 배려를 몸으로 익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유아기부터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라인스케이트 반을 마련하여 레벨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스포츠 자신감을 북돋았다. 취미반으로 구성된 수업 내용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통해 또래 아이들과 교류의 장으로 체육의 가치를 알린다. 학생들에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하며 체육에 대한 친근감을 불렀다.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클럽에는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평소 학업이나 기타 활동에서 발산 되지 않았던 열정들을 스포츠를 통해 표출하죠. 스포츠클럽은 수업시간 동안 아이들의 웃음 소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또래들과 어울릴 수 있는 수업을 학생들이 늘 손꼽아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면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웃음)”
물론 입시반의 교육과정에는 인성 교육을 바탕으로 입시에 전인적인 목표를 두고 지도한다. 학생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로 진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후 각자의 기량에 맞는 신체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합격을 이끌어 냈다.
“학생들의 원하는 목표에 도달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입시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동기부여입니다. 학생이 꿈꾸는 미래를 함께 그려나갑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냉정한 조언을 할 때도 있지만 모든 노력이 모여 합격까지 완성합니다.”

사회성 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체육 교육
손형석 대표는 직접 입단 상담을 진행한다. 학부모의 교육 철학과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클럽의 방향성을 함께 마주 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는 소수 정예 수업방식과도 연결 되어 있다. 학생 개개인의 수업 참여를 증진시키고 성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육 활동이 오랜 시간동안 이어저온 이유는 움직이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동그란 물체를 보면 던지거나 발로 차보는 놀이가 진화된 형태가 스포츠죠. 선진국에서는 학창시절 체육 활동을 높은 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학업 성적과는 별도로 친구들과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사회성이 충분히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 대표는 체육활동 속에서 규칙과 규율을 인지시키고 사회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고 어울리는 법, 팀을 이루면서 질서를 지키는 과정을 스포츠를 통해 인지시켰다. 학생들 사이에서 리더와 팀원을 자유롭게 선출시켰고 팀을 이끌어 가는 과정 속에서 작은 사회를 만들었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했다.

수준 높은 강사진, 체육 교육의 패러다임 제시
HERO 체대입시& 주니어 스포츠클럽은 손형석 대표만의 교육 철학으로 플랫폼을 구축하며 앞장서서 이끌어왔다. 공교육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노하우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후 학부모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실내 운동 시설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었다. 손 대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교육 기반 다지기에 집중했다. 먼저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실현하고자 외부 활동과 경력을 고려해 전문성을 갖춘 높은 수준의 강사진을 채용했다. 수업 분위기 조성과 학생들과 소통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을 만들어갔다.
“파트 별로 최고의 강사진을 선별했습니다. 물론 기술력과 지도 능력은 다릅니다.
하지만 그 분야의 전문성이 기반되어야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단순히 수업에 대한 콘텐츠를 전달하는 전달자의 역할이 아니라 학생들과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열정이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체육 이론을 기반으로 각자의 영역을 갖춘 강사진은 전문직으로서 자부심과 긍지
를 가지고 지도한다. 손형석 대표는 HERO 체대입시 & 주니어 스포츠클럽 내의 기
본적인 커리큘럼은 있지만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자율적인 수업을 인정하고 있다.

학생과 교감하는 선생님이 수업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견을 존중해준다.
“티칭이란 ‘살아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자가 바뀌면 수업 내용 또한 함께 움직여야하죠. 유투브를 보면서 다양한 지도법 참고를 독려하며 선생님들께서 추구하는 수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응원합니다. 또한 도전하고 싶은 교구들이 있으면 직구를 해서라도 지원해드리죠. 기존의 교육에만 만족해서는 선도하는 클럽으로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Slow and steady win the game: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이긴다!

부산에서 태어난 손형석 대표는 교사로 재직하신 부모님의 특별한 인성 교육 아래 예의바른 청년으로 자라났다. 학창 시절부터 운동에 남다른 흥미를 느꼈던 손 대표는 쉬는 시간이면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축구나 농구를 즐겼다. 그에게 운동은 일상이었고 습관처럼 스며들었다. 그는 군 복무 시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운동할 때 가장 환하게 웃고 있는 자신과 마주했다. 손 대표는 체육교육과로 진학해 자라나는 학생들과 행복을 나누고 싶었다. 부산대학교 사범대 체육교육과를 진학한 이후 자신이 좋아했던 공부였기에 모든 영역에 흥미를 느꼈다. 그는 졸업 후 부산의 중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했다. 태권도, 플라인 디스크, 킨볼, 특공무술 등 다양한 전문 자격과정을 취득하며 이후에는 초등학교 방과후 교사로 스포츠 인재 양성에 앞장섰다.
“일과 중에 취미가 운동일정도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응원으로 시작했던 축구팀 활동이 2013년에는 부산 축구협회에서 1급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죠. 문득 선수들과 함께 뛰며 리그에서 떨리는 마음을 그 동안 쌓아 왔던 교육 노하우를 축구 교육을 통해 발현시키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꿈을 준비하며 우연한 기회로 대연동 센터를 만났다. 텅 빈 공간이었지만 손형식 대표의 눈앞에는 그토록 간절했던 교육 현장이 펼쳐졌다. 그는 인테리어부터 커리큘럼까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 자신만의 철학이 학생들에게도 전달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이었다. 이후 HERO 체대입시& 주니어 스포츠클럽을 개원했고 그 동안 쌓아왔던 노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휘했다.
“스포츠클럽에서 숙식을 해결할 정도로 애정이 남달랐어요.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으로 긍정적인 삶으로 영향을 주고 싶었죠. 그 동안 공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펼치며 선생님으로 인정 받을 자신도 있었습니다. 함께 뛰면서 땀 흘리니 곧 학생들과 끈끈한 유대감으로 똘똘 뭉칠 수 있었어요.”
다양한 학생들이 그를 찾아왔고, 그들을 향한 진심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갖은 노력을 더했다. 교육자로 양심 있는 교육관은 학부모 사이에서도 인정받았다. 이후 유아 체육뿐만 아니라 입시체육, 공무원 체력 과정까지 마련하며 지역 인재들의 스포츠 실력 향상을 도왔다.
"이유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모든 과정들이 하나둘 쌓여 적용되고 모든 결과의 완성을 이루어 내죠. 앞으로 제 꿈은 센터의 확장이나 팽창이 아닌 교육 시스템의 안정화입니다. 최적의 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고 싶어요.“
손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멀티스포츠시설을 갖춘 권위있는 클럽의 형태로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부산교육의 노른자위 ‘남구’에 위치한 이유도 그 기반요소 중 하나라고 전했다. 또한 중요한 역할에서는 사회에서의 상호작용과 회원들 사이의 유대감이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손형석 대표는 오늘도 순수한 학생들을 보며 미소 짓는다. 특별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HERO 체대입시& 주니어 스포츠클럽이 체육 교육의 선진화에 앞장서길 바란다는 손 대표. 그는 빛나는 스포츠 정신으로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등불과 같았다.
 

■김해生
■卒 부산대학교 사범대학교 체육교육과
■現 대한축구협회 1종 1급 심판
(사)부산치어리딩협회 이사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연맹 기록원
대연스포츠/HERO 체대입시 주례점 대표
■前 체대입시 및 스포츠강사 활동
전국체전 럭비 부산 대표
양운중, 동아중, 당리중 등 체육교사
■중등 정교사 2급 (체육/도덕/윤리)
■대한축구협회 1급심판자격증
■기타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1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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