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상현과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 부부는 오는 5월 둘째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한 언론을 통해 알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그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이후 2년여가 흐른 지금,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현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와 친한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윤상현은 현재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아내’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틈틈이 메이비의 건강에 신경을 쓰며 외조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몸이 무거운 아내를 위해 첫째 딸 나경이의 육아도, 윤상현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고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의 둘째는 오는 5월말에 출산예정이며, 그때까지 메이비는 둘째 아이의 건강한 출산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