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범죄예방 호신기…‘탱크로폴리스’ _ 박종두|한국지킴터 대표

  • 입력 2013.05.06 15:06
  • 기자명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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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범죄예방 호신기…‘탱크로폴리스’
경보! 가스! 라이트! 112경찰 자동신고!,
경찰서 허가 없이 누구나 소지가능 
  
박종두|한국지킴터 대표

 최근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흉악범죄가 속출하면서 국민들이 극한 불안에 떨고 있다. 예측불허의 범죄양상이 누구라도 희생양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가운데, 개인 경호 및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신용품의 소비양상도 증가추세다. 하지만 실제 위급상황에서 실용적이지 못한 호신장비들이 많고, 자칫 잘못하면 조작 미숙으로 사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제품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러한 현 시점에서, 위기상황 속 대처능력이 뛰어난 ‘탱크로폴리스(TANKRO POLICE)’가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호신보안장비전문 우수기업 한국지킴터(www.kgt.ne.kr)가 선보이는 ‘탱크로폴리스’는 범죄 없는 안전한 세상을 위해 혼신의 열정을 바쳐온 박종두 대표의 ‘휴대폰형 경호시스템’으로, 매스컴의 극찬을 받은 제품이다. 범죄의 순간, 내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스마트한 호신기 ‘탱크로폴리스’를 지금 주목해보자.  

작지만 강력한 내 손안의 보디가드 
 각종 성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호신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그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휴대용 경호시스템 ‘탱크로폴리스’다. 세계 최초로 112경찰 자동신고와 경보, 가스총, 라이트 기능까지 탑재된 ‘탱크로폴리스’는 한국지킴터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범죄예방 호신기다. 서울 과기대와 공동연구하고, 기계공학을 넘어 실용적 단순과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휴대폰형’으로 제작돼 손에서, 가방에서, 주머니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안전을 책임져주는 작지만 강력한 ‘내 손안의 보디가드’라고 말할 수 있다.

“범죄와의 1초전쟁,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다”
 "평생 가꿔온 행복을 짧은 1초의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기는 것은 너무나 억울하고 가슴이 무너지는 일이다. 그 순간에는 부모형제, 공권력, CCTV, 위치추적, 보험도 소중한 생명
 과 재산을 지키는데 아무런 도움을 줄 수가 없다. 범행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범죄에 노출되었을 때의 적극적인 방어수단은 생사가 엇갈리는 순간에 필수요소다.”
 심봉사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탱크로폴리스’는 밖에서는 가스총으로 사용되며, 가정집과 사업장에서는 1차 경보와 가스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차로 출동한 경찰관이 범인이 숨기 전 포획하여 재발을 막을 수 있으므로 안전에 획기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허가가 필요 없으므로 누구나 쉽게 사용”
 일반적으로 가스총, 전기충격기 등은 소지하기가 힘들고, 허가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율이 높은 반면, 이들은 가스총이나 충격기 등의 생소한 장비를 무겁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으며, 위급상황 시 복잡한 사용법에 익숙지 못하다. 이뿐 아니라 바람에 날리면 역으로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고, 리벌버의 경우 가스성능이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박 대표는 “기존 호신용품의 단점을 커버한 ‘탱크로폴리스’는 휴대폰형으로 디자인돼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핸드폰 뚜껑 덮개가 경보 스위치 겸 가스 안전장치로서 물 흐르듯 한 동작으로 작동되게 설계돼 어둡고 당황스러운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방어 장비론 최상이지만 흉기 목적의 개조가 불가능 하므로 지난 2005년, 경찰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는 제품으로 분류되어, 누구나 허가 없이 소지 가능하다. 잠을 잘 때에도 나를 지켜주는 경호원이 옆에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위기에 직면에도 빠르게 대응을 할 수 있다”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에 대해 소개했다.

“도와주세요.” 애절한 멘트로 반복전달, 경찰 즉시 출동  
 ‘탱크로 폴리스지키미’는 가스총과 비상스위치의 신호를 받아 112에 즉시 신고한다. 애절한 여성의 멘트로 “도와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반복 전달하는 등 현장상황을 소리로 전달하므로 112상황실에서 위급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출동하게 한다.
 박 대표는 “지난해 ‘오원춘 성폭행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탱크로 폴리스를 소지하고 있었다면 분명 위기에서 구조될 수 있었을 것이다. 경보와 가스로 위급상황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다”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또한 그는 “사업장이나 가정집 어느 곳에서나 설치가 간단해 위기 시 신고시스템으로 효과적이다. 더불어 가스통을 교체 사용할 수 있어 반영구적이다. 라이트 기능은 어두울 때 창고, 지하 등 전등 스위치를 켤 때 사용하며, 취침등으로도 용이하다. 이뿐아니라 탱크로 폴리스는 귀가길이나, 지하주차장, 산행 및 여행 시, 운전이나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라며 안전위주의 설계 및 제품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간편한 사용법으로 위기대처 능력 탁월…‘탱크로폴리스'
 탱크로폴리스’의 사용법은 무엇보다 간편하다는데 있다. 눈 감고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몇 만 번에서 몇 십 만 번 핸드폰 사용으로 연습한 여성의 손 기능에 적합하다. 범인이 공격할 때 마치 핸드폰을 개폐하듯 상대를 주시하며 가스분출기를 분사하면 된다. 위기의 순간, 강력한 가스를 분사해 제압하고, 시끄러운 경보음으로 범행초기나 뒤에서 미행하는 자를 퇴치한다. 범죄상황에서 5,000~6,000발 정도의 가스 액정탄이 날아간다. 4개의 분출구로 다량의 가스액을 일시에 발사시켜 효과를 극대화하며, 가스통에 신축성이 있어 가스 자연 방출을 억제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이 제품은 가스 입자가 크므로 공기저항을 뚫고 멀리 갈 수 있다. 무엇보다 공중에 가스 입자를 띄우지 않으므로 사용자는 전혀 맵지 않아 편리하다. 
 박 대표는 “탱크로폴리스의 경보음은 범인이 가장 싫어하는 음파로 ‘프루스트 현상(냄새를 통해 과거의 일을 기억해내는 현상으로, 범인들은 경찰차 소리와 유사한 경보음에 자극받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범행을 중지하게 된다)’을 일으켜 범행을 포기하게 한다. 따라서 충동적 범죄를 정지시켜 범죄 굴레에 빠져드는 양민을 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호신용품 개발… ‘사랑’, ‘탱크로 S' 
 박종두 대표는 “지금껏 오직 국민의 안전만을 생각하면서 한 길을 걸어왔다. 고객에게는 안전과 편리함을, 범죄 초기 진압으로 개인생명과 사회안정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썼다. 또한 사전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해 가장 친밀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과 유사한 디자인, 무게를 지닌 개인용 호신기를 개발하게 됐다. 기존의 호신용품과는 차별화시켜 위기상황에서 아동과 여성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가능을 탑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소신을 밝혔다.
 현재 한국지킴터는 신제품 ‘탱크로폴리스’ 뿐 아니라, ‘탱크로 S(자동 슬림형)’, ‘사랑(수동형)’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다양한 호신용품을 개발하여,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세련된 디자인,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지킴터의 제품들은 혼자 사는 여성, 밤늦게 귀가하는 수험생, 직장여성, 개인사업자 등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녀 입학, 졸업선물, 애인 선물용 등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범죄가 찾아오기 전에는 방어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지만,
찾아온 후에는 공포와 불행만이 남는다”

 박종두 대표는 “범죄가 찾아오기 전에는 방어할 방법을 선택할 수 있지만, 찾아온 후에는 공포와 불행만이 남는다”라며 범죄예방 차원의 호신용품 소지를 권고했다. 이어 “개인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호신용품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최근 자신의 안전을 위해 구입하는 여성고객들 뿐 아니라, 가족이나 여자친구의 안전을 위해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남성고객도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국민들 모두가 한국지킴터의 호신용품을 사용해 범죄로부터 해방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케이지티(www.가스총.kr  Tel 02-993-4113)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수출계획을 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제품 판매량 구축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 지사장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주력해 “나의 성실이 한 사람의 공포를 퇴치하고, 때론 생명이나 가정이 파괴되는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각종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막중한 사명감으로 호신보안장비 제품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는 박종두 대표. 언제나 기업혁신을 추구해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을 이뤄나갈 것이라 다짐하는 그에게서 카리스마 넘치는 기업가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앞으로 ‘탱크로폴리스’를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밝은 내일이 도래하길 바라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국지킴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그 주축에 선 박종두 대표의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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