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Y-CSR 컨퍼런스'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기업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됨에 따라, 미래의 지도자가 될 대학생들에게 큰 힘을 실어 줄 수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과 발전하는 빅데이터 기술등 주요 CSR 이슈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 대학생과 기업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및 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의 비디오 메시지, CEO와의 대화, 기업, 정부, 학계, 학생이 참여하는 분과세션, 특별 강연, CSR 전략 제안서 우수팀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신청은 www.youthcsrconference.com 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