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호림 아트센터에서 '저스트 비코즈(Just Because)'

  • 입력 2016.04.06 16:17
  • 수정 2016.04.07 15:50
  • 기자명 서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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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일상 속 선물하는 기쁨을 선사하는 '저스트 비코즈(Just Because)'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조 말론 런던은 아무리 작은 제품이라도 선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전 구매 고객에게 포장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크림 박스와 검은 리본은 조 말론 런던만의 대표적인 패키징으로 스스로를 위해 구매하더라도 선물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가족, 친구, 지인뿐만 아니라 셀프기프팅 등에 조 말론 런던이 대표적인 선물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조 말론 런던만의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저스트 비코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스트 비코즈’는 특별한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감사나 사랑을 표현하고 선물을 통해 서로 기쁨을 느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톡톡 튀는 네온 컬러와 도트, 스트라이프 무늬를 컨셉으로 하여 선물하는 즐거움에 대한 메시지를 보다 극대화 시켰다.

조 말론 런던은 캠페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지난 5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저스트 비코즈' 국내 론칭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은 ‘선물’을 테마로 리본과 풍선으로 가득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 말론 런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데비 와일드(Debbie Wild)의 캠페인 소개와 엘카코리아 제너럴 매니저인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 밖에 스페셜 게스트인 에픽하이의 축하공연, 캘리그래퍼 장영호가 직접 써준 '선물하고 싶은 이유'가 적혀있는 카드와 참석자들의 개성에 맞도록 준비된 단 하나뿐인 커스터마이징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프트 존’, 재미를 위해 준비된 기프트 뽑기 머신, 볼링레인 등 다양한 섹션으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 말론 런던은 '저스트 비코즈' 캠페인 기간 동안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으로 디자인 된 리본 장식으로 보다 특별한 기프트 컨설팅 및 저스트 비코즈 메시지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스트 비코즈' 기프트 컨설팅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강남점, 한남 부티크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싱 쿠키과 일러스트레이션이 들어간 특별한 박스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한남 부티크, 13일부터 17일까지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윤소진 과장은 "이번 '저스트 비코즈' 캠페인은 선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 말론 런던이 주목하는 이번 시즌 최고의 캠페인이다"며 "조 말론 런던과 함께 소중한 지인들에게 평소 고마운 마음을 향기로운 선물로 전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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