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욱 예비후보, 분당 갑 공식 출마 선언

15년 민생변호사, 분당을 바꾸고, 판교를 완성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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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갑 이헌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분당 갑 이헌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피플투데이] 탁정하기자=분당 갑 이헌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현재 한국참여연대를 이끌고 있는 김남근 변호사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위원장과 성남시의회 김용 위원장, 박종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박문석 위원장, 권락용, 조정식 시의원 등과 분당지역의 각 단체장과 지지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 13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남시의회 권락용 시의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분당 갑 이헌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분당을 바꾸고, 판교를 완성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분당 판교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라며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헌욱 예비후보는 “이제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현실 문제를 애써 외면하며 국민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정치는 이제 더 이상 설자리가 없다.“고 정치혁신을 주장했다.

“분당을 바꾸고, 판교를 완성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단언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분당,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허브 판교를 만들려면 국회차원에서의 도시 발전 입법 활동은 필수적”이라며 입법 활동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헌욱 예비후보는 ‘분당과 판교의 세대교체’를 강조하며, ‘25년차 분당의 낡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공공지원대책 마련’과 ‘판교 교통확대 정책’과 같은 주거환경부터 ‘교육 특화 1번지’ 조성과 ‘판교 ICT 특별시’조성과 같은 다양하고 세밀한 분당의 재도약과 판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분당을 바꾸고, 판교를 완성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단언한 이헌욱 예비후보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분당,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허브 판교를 만들려면 국회차원에서의 도시 발전 입법 활동은 필수적”이라며 입법 활동에 있어 전문성을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오랫동안 가계부채문제와 민생문제를 연구해왔고, ICT기반의 인터넷디지털콘텐츠 분야에서 정책역량을 키워 왔다.”며 “분당, 판교 주민들에게 편안한 주거와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민생정치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헌욱 예비후보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발 맞춰 분당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이 더욱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헌욱 예비후보에 참석한 참여연대 김남근 변호사는 “15년간 민생 변호사로 국민들의 삶을 대변했던 이헌욱 변호사가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이헌욱 예비후보와 같이 국민들의 삶을 제대로 알고 있는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정치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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