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 여행의 백미, 달마티아 음식 즐기기
달티미아 지방의 주도인 만큼 떠오르는 신흥 관광도시이자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자다르만의 음식이다.
달마티아 음식들은 아드리아해의 바닷가와 교통에 요지답게 신선한 해산물이 어울리진,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아 먹는 데 부담이 없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파스타와 리조또와 각종 해산물 요리가 있는데 이탈리아 대표음식으로만 알고 있던 것들이지만, 달마티아 지방 재료와 조리방식으로 이탈리아와는 다른 특별한 맛을 선사해주고 있다.
자다르 찾아가기
항공
인천공항에서 직항 편은 없으며 기타 유럽도시 또는 수도 자그레브를 경유하여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다르 공항은 시내에서 약 12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버스로 약 20분 소요 됩니다
공항버스
구시가 항구 근처 Liburnska obala 정류장과 버스터미널 8번 플랫폼에서 탑승이 가능하며 운행간격은 약 1시반 정도다. 크로아티아 항공편을 이용 시 출 도착되는 시각에 맞춰 스케줄이 준비되어 있다.
(비용: 25쿠나, 짐 비용 무료)
철도
자다르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자다르 기차역은 일반적으로 자다르와 인접도시만 운행되고 있으며 관광지 및 대도시는 운행을 하긴 하지만 1회 이상의 경유와 너무 많은 소요시간으로 이용이 쉽지 않다.
버스
버스터미널은 구시가 지에서 동쪽 2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으며 시내버스 또는 도보로 약20분 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자다르는 버스교통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행 국제선 노선과 리예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등 대부분의 관광지로 편리하게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