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다르다며 각 언론사에 박 시장 맹비난한 35번 메르스 확진 환자도 서울 시민이라며 감싸 안고 추가 방역에 사력 다해-메르스 퇴치 가능, 무분별한 공포 조성은 금물 [피플투데이 김은영기자]=지난 5일 오후 급박한 기자회견을 통해 단호하게 메르스 대책 본부장을 자처하며 “서울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성명을 발표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추가 진행사항을 설명했다.박 시장은 “메르스는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퇴치가 가능하고 완치 또한 가능하다”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
도심 한복판에 옛 모습 그대로 현재가 녹아 있는 공간 '정동'에서 특별한 밤의 축제가 펼쳐진다. 5월의 마지막 주말인 5월 29일~30일 과거로 여행을 떠나 보자. 조선 시대 정동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정동은 1396년 이성계의 계비 신덕 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지금의 정동에 조성되면서 생겨났다. 그러나 정작 정릉은 태종 이방원에 의해 정릉동으로 옮겨지고, 정동은 정릉의 기억을 새긴 이름만 간직한 채 1883년 미국공사관이 처음 들어선 이후 영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각국의 공관이 차례로
여기 미합중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를 닮고 싶은 한 남자가 있다. ‘참된 삶을 살아라' 라는 뜻을 그대로 가진 '이참삶' 본부장(36). 아버지가 순수 지어주신 자신의 이름처럼 ‘축복 받은 삶’ 이라는 뜻을 가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와 같은 행보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는 야심만만한 사나이를 만나보았다. 커다란 꿈을 잃지 않는 순수한 삶유년 시절, 오바마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특별한 재능도 비상한 두뇌도 없는 평범한 아이에 불과했다. 2살 때 겪은 부모의 이혼, 6세 때
우리는 '나’라는 사람을 알고 있는 걸까?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언제나 내 생을 함께 하는 가장 가까운 ‘나’.그런데 우리는 늘 자신의 감정은 억누르고 타인에게 맞추며 진정한 ‘나’ 자신은 알지 못한 채 지치고 상처받으며 살아가고 있다.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나’. 상처받은 ‘나’를 구하기 위한 책들이 요즘 서점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삶을 찾고 내 삶을 살라”고 말하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보았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우리우리는 누군가에게 미움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