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리더십과 따뜻한 봉사정신을 가진 남자이주일|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회장물질만능주의, 무한경쟁체제로 점점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남을 돕는 온정의 손길은 줄어들고 있다. 매서운 한파와 더불어 주변의 무관심 속에 동사나 아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의 비극적인 뉴스가 적지 않게 들려온다.이처럼 남의 일에 무관심한 현대인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정신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정신일지 모른다. 제 9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이주일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참여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충남 정책서포터즈,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충남지부 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충남 역도연맹 수석부회장, 아산시 시정모니터요원 등 다양한 경험과 이력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고대용|문경시민문회회관 관장서울을 제외하고 나면 일반 시군에는 도서관이 많아야 두 곳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경상북도 문경시에는 시립도서관 3곳과 도립도서관 2곳으로 총 5곳의 도서관이 위치한다. 이는 문경시민들의 문화 교양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문경시는 2010년부터 관광특구를 지정하여 문화와 교양 공간을 확충해 시민의 지적 문화 욕구 해소에 주력해왔다. 문경새재테마파크를 비롯해 많은 박물관 및 체육시설 부지를 조성했으며 중앙도서관, 문희도서관, 모전도서관의 3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시민 문화욕구에 박차를 가한 곳이 바로 문경시민문화회관이다.문화예술도시 문경문경은 석탄사업의 주요 요충지로 번창하는 도시였으나 석탄산
‘진심’으로 ‘진실’된 삶을 사는 법조인조현욱|법무법인 도움 대표변호사‘단아한 카리스마’ 조현욱 변호사를 만난 순간 떠오른 단어이다. 차분하지만 명료한 언어로 이야기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법정에 서서 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변호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법’을 통해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고 싶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조현욱 변호사는 1986년 당시 제 28회 사법고시에서 최연소로 합격하였고 연수원 졸업 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공익변론을 맡았다. 이후 대전지법, 대구지법, 대구고법, 인천지법에서 판사를 전부지법과 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2008년 ‘법’을 잘 알지 못해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따뜻
인도네시아와의 끈끈한 협력관계박철진|(주)IKC 대표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1만 7,508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섬나라다. 인구는 약 2억 3,800명가량으로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국으로 자원도 풍부하여 발전가능성이 많은 나라다. 인도네시아는 1966년 8월 한국과 영사관계를 수립했으며 1973년 9월 수교합의와 함께 양국 수도에 상주대사관을 설립하며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981년에는 전두환 대통령이, 1982년에는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대통령이 상대국을 방문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등 교류가 활발한 인도네시아에서 박철진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양국 협력을 도모하며 세계시장의 폭을 넓히고 있다.한국과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을 아십니까?곽구영|라오스문화원 원장우리나라는 40년 전만해도 전쟁의 아픔을 끌어안은 채 전전긍긍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외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아야하는 힘든 나라였다. 그러나 불과 40년 만에 세계를 향해 무역을 장려하고 여러 분야에서 기술을 습득 하는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 있다. 통칭 라오스라 불리는 이 나라는 전쟁과 외침(外侵)으로 고통을 겪어왔다. 아직도 그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라에서 우리나라의 옛 모습을 느끼고 먼저 손을 내민 사람이 라오스문화원 곽구영 원장이다. 그는 “비록 가난한 나라지만 우리는 라오스를 아끼고 그들의 착한 심성을 다시 배워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했다.라오스 역사라오스는
즐거운 선율을 캔버스에 담다김래현|작가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해 23회의 국내외 개인전을 가진 김래현 작가는 소리를 눈으로 보여주는 ‘선율의 향기’로 각광받고 있다. ‘선율의 향기’는 음악을 통해 조형세계를 이루는 형태와 색채를 회화적 표현을 통해 나타내는 작품이다. 서울 여성 미술대전 대상, 환경미술상, 서해아트페어 우수작가상 등 다수 수상경력과 함께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 작가는 현재 대구예술대학교에 출강도 하고 있다.“관객들의 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싶어”김래현 작가는 지난 11월 송탄국제교류센터의 SICC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그의 ‘선율의 향기’ 시리즈는 밝고 화사한 색채를 가지고 음악을 시각화 한다. 저시를 지켜보던 한 관객은 “천국에 다녀와야만 느
21세기는 개인 가치 창출의 시대,해답은 ‘자격증’이다김성구‘|(사)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 이사장개인가치 창출을 통한 일자리 부족문제 해결, 자존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일하는 사회’를 꿈꾸는 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의 김성구 이사장을 만나봤다. 그는 학력에 상관 없이 1인 1재능의 발견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적 가치를 발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일자리 걱정 없는 사회를 꿈꾼다.'개성‘있는 개인 브랜드 창출사단법인 국제민간자격전문협회의 김성구 박사의 경력은 매우 화려하다. 시인이며 한국문인협회의 해외문학발전위원으로 활동중이다. 한국아동문학회 광주시지회장이기도 하며 세계독서치료학회의 회장, 국제다문화상담연구소의 소장이다. 또한 광주대학교와 서영대학교에 출강 하고 있다.
말씀으로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김기원|장위제일교회 담임목사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김기원 목사. 그는 ‘문서사역’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독교의 교리와 문화를 사람이 직접을 전할 때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나 책은 그에 비해 훨씬 쉽게 전달 할 수 있음을 말하며 자신의 힘이 닿는 데까지 문서를 통해 사역을 하고 싶다는 그를 만나보았다.나를 이끄신 하나님김기원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장위제일교회의 담임목사로 20여년을 사역해왔다. 장위동은 교회가 많은 지역으로 주변에만 60여개가 넘는 교회가 있다고 한다. 또한 서민층이 모여 살고 있으며 재개발 계획 발표 후 많은 이들이 떠나기도 하고 이사 오기도 하며 구성원이 더욱 다양해졌다.
흙으로 부터 예술혼을 구워낸 공예품김순호| 네오내오공방 대표도자기 하면 일반적으로 은은한 색상에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화려하게 빛나는 그릇을 떠올리곤 한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지금껏 그 아름다움을 일상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많았으나 악세사리에 접목시키려는 노력은 없었다. 그 중 유일하게 네오내오공방의 김순호 대표는 도자를 빚어 주얼리를 탄생시킨다. 팔찌, 귀걸이, 목걸이 등 각종 장신구가 되어 돌아온 도자가 내뿜는 그 은은한 아름다움을 네오내오공방에서 만나보았다.정성으로 빚은 도자 주얼리도자를 빚어내기 위해서는 흙을 꼼꼼히 빚어 800도에서 초벌을 한 후, 유약을 칠해 다시 1,240도에서 재벌을 해야 한다. 일반 도자기를 빚어내는 작가들이 이런 과정에서 많은 인내를 감수
새로운 도약, 정혜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특기적성으로 시작한 무용이 숙명의 길이 되다정혜진|서울예술단 예술감독 거대한 물줄기도 조그만 샘 하나에서 비롯된다. 인연은 조그만 우연에서 비롯되고 그 인연이 모여 필연이 되기도 한다. 필연은 또 평생을 좌우하는 운명의 길로 이어진다. 등대란 무엇인가. 무변해상 드넓은 밤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고 항해할 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는 고마운 항해의 지표다. 누가 뭐래도 평생의 삶을 견인하는 등대와 같은 숙명의 길을 발견하여 달릴 길을 잘 달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백조가 우아한 날갯짓으로 물살을 가르려면 물밑에서는 한시도 멈추지 않는 눈물겨운 발놀림을 멈추지 않는다. 오늘 소개하는 정혜진 서울예술단 예술감독도 무용
우리는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입니다최광석|(주)한국스테노 대표이사(주)한국스테노의 자막방송 센터로 들어가니 여러 명의 속기사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청각 장애인들과, 외국인 이주자, 나아가서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텔레비전 방송의 자막 송출을 준비하느라 분주하였다. 자막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속기'일 것이다. (주)한국스테노는 우리나라 컴퓨터 속기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우리나라 컴퓨터 속기시장의 선구자적인 기업이다. 현재 한국 스테노는 속기용역과 설립초기부터 한국스테노의 주력사업인 컴퓨터 속기 키보드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2012년 12월 디지털방송 전환 완료와 더불어 케이블 텔레비전을 포함하는 112개 채널의 자막방송의무화
‘농업인에 의한,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의 조합’김종규|서신농협 조합장쌀쌀한 초겨울에 날씨에도 기분 좋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던 서신면 서신농협에서 김종규 조합장을 만났다. 그는 서신면의 바람만큼이나 시원하고 기분 좋은 인상을 주었다. 평소 그 인상 덕분에 주위의 호감을 사던 그는 일도 시원하게 처리해 놀라움을 샀다. 2001년 41세의 나이로 서신농협의 조합장이 된 이래로 1년 만에 적자를 이어가던 서신농협을 흑자로 일궈내었다. 2001년 당시 220억 원에 불과했던 조합 예수금은 그의 손을 거치면서 현재 130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이후 재선에 이어 3선에 당선되어 12년 간 조합장으로 일해 온 베테랑을 만나 그의 인기의 비결을 들어보았다.현준용 기자 (dk_ryong@peopletoday.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정치’정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실현하다이준용|한국바른정치미래연합 대표기자를 맞이한 이준용 대표는 유순한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치생활을 통해 지도자 반열에 올라 올바른 정치를 하고 싶다”는 그의 꿈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유연한 심성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내고 있다. 그가 몸을 담고 있는 ‘한국 바른정치미래연합’은 자유와 행복, 평화를 추구해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린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기 위해 시대적으로 쌓아올린 정치 패러다임을 깨고 누구나 알고 있으며 누구나 공감하는 올바른 정치를 실현하기위해 한 뜻으로 모인 단체다.현준용 기자 dk_ryong@peopletoday.com‘言行一致’ 바르게
녹색산림처럼 깨끗한 윤리경영 실천허일용|통영산림조합장과거 조선시대에는 향약이라는 자치규약이 있었다. 향약은 유교적인 예속을 보급하고, 농민들을 향촌사회에 긴박시켜 토지로부터의 이탈을 막고 공동체적으로 결속시킴으로써 체제의 안정을 도모하려는 목적에서 실시되어 각 지방마다 서원을 중심으로 자연촌단위로 형성되었다. 이 향약 중에 ‘송계’라 칭하는 모임이 현 산림조합의 시초라 볼 수 있다. 송계는 본래 부모님의 무덤이 계신 선산을 함부로 훼손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생긴 향약이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땔감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땔감을 얻기 위해 선산에서 나무를 해가는 일이 부지기수로 늘어갔다. 따라서 자연히 송계는 선산의 벌채를 규제하기 시작했다. 1962년에 창립된 산림조합은 이런 송계의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
건설 안전계의 대부. 생명을 살리는 뜨거운 열정정기택|건설기술 교육원 교수1995년 6월,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건물의 균열수가 많이 늘어난 것을 미리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층의 물건을 지하로 옮기는 조치만을 취한 결과로 씻을 수 없는 큰 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다. 불가 20초 만에 건물의 기둥이 전부 붕괴되어 1,500명가량의 사람들이 건물 속에 매몰되었다. 사망확인 471명, 사망인정 30명으로 사망자의 수가 총 501명에 달했고, 부상자 937명, 실종 6명이라는 심각한 인명피해를 남긴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였다. 당시 산업안전 공단의 건설담당위원으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의 조사반장을 맡은 사람이 정기택 교수였
"말이 필요 없다." 색소폰 연주에 나의 전부를 녹인다가슴을 적시는 맛있는 연주, 색소폰 재즈 마스터 클래스김정음색소폰 스튜디오 원장 · 영창악기 '알버트 웨버 색소폰 아티스트' · 'L..A.Sax 전속모델' 미국 줄리어드 음대 재즈 마스터클래스 수료하고 현재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교수를 맡고 있는 김정음 원장은 춘천 CBS재즈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만큼 재능 있는 아티스트이다. 뮤직필드에서 재즈 화성학, 재즈실기를 강의하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하루 18시간 음색을 다듬는 연습을 하며 인일기백(人一己百) 정신으로 일로 매진한 그는, 대한 색소폰 협회 임원이며 밴드 "제이 쉐이커(J. Shaker)"의 리더로 활동하면서 재즈 밴드 "콰데스"부지휘자, L. A. SAX 전속모델
긴 시간의 기다림 속에 시나브로 꽃피우다미용기술과 정신을 그려내는 조화예술의 창시자이금연|엘리자리(elizalee) 원장곡을 연주하다 전 악기가 일제히 쉬는 것을 게네랄파우제(Generalpause)라 한다. 인생의 목적을 위해 시간의 긴 기다림이 필요하고 기다림 속에 생명을 불어넣는 시간과의 싸움이 있었다. 엘리자리 라는 지존의 자리에서 무대 뒤로 조용히 혼자 모습을 감춘 인내의 시간 앞에 하나하나 비울 것은 비우고, 채울 것은 채워 순간 차오르는 기쁨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고, 미래의 꿈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며 소재를 찾고 때를 기다렸다.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인간사 이지만 그자체가 기다림의 완성인 것이다. 오늘도 오르지 하나만 생각하고 무한히 기다린다. 허공을 맴돌던 잠자리도 더
지치지 않는 사회 공헌가강병진|(사)한국친환경상품협회·(주)친환경자격학술원·월간 친환경상품 회장 강병진 회장이 살아온 길을 돌이켜 보면 혼자서 해내기에 벅찬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혼자서 여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까닭은 평소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다.강 회장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발 벗고 나서서 참여했다. 그는 사회가 변화하는 흐름에 맞추어 대두되는 산업안전문제와 친환경으로 국민건강유지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활동했다. 안전과 환경전문가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었던 그는 국회의원(7회), 지방자치 단체장(4회) 출마할 정도로 국가와 사회에 대한 애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안전한 친환경 사회
절제된 색감으로 표현하는 '소멸'의 아름다움이명화|작가이명화 작가는 인적이 드문 산과 들에 가야 볼 수 있는 엉겅퀴를 모티브로 삼는다. 엉겅퀴는 고고하지만 한편으로 정이 그리워 사람들의 시선에 잘 띄도록 더운 여름에도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있는 꽃으로 이명화에게 각인되어 있다. 작가가 쓴 ‘소멸, 그 아름다움’이란 글에는 그런 생각이 잘 담겨 있다.“구름 한 점 없는 산길, 타는 듯한 햇볕이 내려 쬐는 길가에 핀 엉겅퀴를 본적이 있는가? 타는 듯한 태양아래서 가시를 달고 있는 짙푸른 이파리, 붉은 용암이 솟아 나오는 듯한 요염한 불꽃같은 꽃, 꺾이지 않는 농염하고 도도한 아름다움에 어찌 빠져들지 않을 수 있을까...”이 가는 유년시절 경상북도 안강이란 마을에서 자라나 어렸을 적부터 산과
“맛깔스런 식감“ 전통의 레시피를 선사하는 한식명인전통음식의 혼과 맛을 지키고 최고의 한식으로 승부하는 여인 김순덕|하누소(본점) 한식총괄 고문한식 대가의 어머니답게 정갈한 음식 맛, 전통한식 레시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녀는 식재료의 선정과 만드는 과정을 까다롭게 관리하며 전통한식의 순수한 자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서 정성껏 만든다. 장류와 젓갈류, 김치류를 일정기간 숙성하고 발효시켜 원래보다 더 좋은 맛과 영양을 갖추어 차린 최고의 명품 밥상을 대한다면 음식의 품위만큼 자신의 품위도 높아짐을 느낄 것이다. 특히 한정식은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음식이므로 마음가짐과 바른 태도가 중요하고 만들어진 영양, 색, 맛, 온도, 그릇과 음식의 조화를 우리 모두의 입맛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