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영어교육은 선진국 중 상위권을 차지한다. 하지만 국내 영어 학습자들 중 시험 점수는 높지만 실전에서 바로말을 꺼내지 못하는 영어회화 초보자들이 적지 않다. 이 때문에 토익 만점자들 가운데 기초영어회화를 처음부터 공부하는경 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유학을 떠나거나 학원에서 원어민과 기초영어 회화를 공부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는 힘들다.비플루언트가 지향하는 언어교육대형영어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던 선생님 세 명이 모여 기존 학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개인에 초점을 둔 학원이 있다. 3명의 공동 대표로 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우리 생활 속에 운동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스포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피플투데이에서는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 협회를 찾았다. 정기윤 협회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젊은 협회장으로서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를 이끌며 스포츠의 대중화와 산업 분야의 활발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사)한국스포츠과학지도자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과학 산업 발전과 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 단체다. 현재 소속 스포츠과학지도자들은 창원, 울산, 부산, 대구 등 국내
전문성을 갖춘 맞춤PT로 승부수!최근 운동의 트렌드는 ‘자기 관리’에 주안을 두고 있다. 맹목적인 체중감량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과 식단을 찾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자는 움직임이다. 플로리다 짐은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2017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플로리다 짐에서는 본격적인 트레이닝 전에 회원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한다. 운동의 목적이나 건강, 체력에 대한 부분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이에 따른 전문 트레이너들을 추천한다. 플로리다 짐의 트레이너들은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갖추었다. 특히 이세인 대표를 비롯해 트레이너들은 보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논리력이다. 매년 여러 과목의 SAT 논리력 (Scholastic Aptitude Test) 시험을 통해 각 대학은 학생의 지식과 적용 능력을 측정한다. 국내에서 대입을 준비해본 이라면 누구나 수학능력평가를 준비해 실력을 검증하듯이, 미국에서는 SAT를 통해 자질을 판단하는 것이다. 피플투데이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를 돕고 있는 김철민 원장을 만났다. 그는 세분화된 커리큘럼과 실력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교육의
대한민국의 교육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고등학생 하루 평균 약 8시간에 달하는 높은 교육열을 비롯해 뛰어난 학업성취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고도화된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서 교육이 주는 의미와 가치는 날로 커져 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여러 주요 과목들은 개편과 재편성을 통해 더 나은 미래 교육을 지향한다. 최근에는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고 학습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존중하는 교육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입시를 위한 교육이기에 앞서 본질을 되짚자는 게 교육계의 동향이다. 대학 수학 능력 평가를 앞둔 11월, 피플
건축 설계 디자인은 감각이 생명건축학은 건축 전반에 걸친 설계, 시공, 구조, 설비의 이론과 실제를 익히는 학문이다. 건축학과는 건축 공간 디자인학과로도 불리며 건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과 공학의 영역부터 예술까지 광범위한 교육을 실현한다. 5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건축 설계 및 디자인을 배우며 전문 건축사를 배출한다. 동의대학교 최임주 교수는 건축에 있어 조형물이 가져다주는 예술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만난다. 건축에서 설계의 의미란 화가의 절제된 여러 감정들이 모여 캔버스에 표현되듯이 건축가는 공간이라는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지난 10월 8일, 미국의 시사주간 는 미래를 선도하는 ICT 기업가 20인을 선정했다. 선정된 인물로는 구글, 애플,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의 경영자과 엔지니어들이다. ICT 기술로 전 세계인들의 삶에 파급효 과를 낳는 인물들 사이에 빛을 내고 있는 30대 한 청년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전례 없는 규모의 SNS를 이루어낸 CEO, 바로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다. SNS의 주류를 이끈 페이스북(facebook) 전세계 28억명의 SNS사용자 중에서 페이스북 사용자는 20억명에 달하며 그중 국내 이용
‘집’이 주는 의미란 무엇일까. 하루의 시작과 끝에서 안정을 찾고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또한 집은 주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거울과 같다. 최근 개성 있는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파트 대신 오래된 주택을 매입하고 자신의 색깔을 담은 집을 구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주택 인테리어는 아파트 시공에 비해 비교적 증축이 자유롭고, 다양한 디자인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플투데이에서는 청년의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고 주택 전문 인테리어로 승부수를 던진 디자인 원위크 장지영·구태엽 대표를 만났
프랑스 육군 대위였던 드레퓌스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독일 대사관에 군사기밀을 넘겼다는 누명을 쓴다. 끊임없이 진실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어떠한 법적인 도움을 받지 못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의 외로운 사투는 1906년 무조 판결로 끝이 났고 프랑스 법과 사상의 역사에 깊은 오점을 남긴 사건으로 기록된다. 재판은 사법 정의를 구현하는 최후의 수단이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법의 보호의 대상이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 우리는 지역 변호사로서 법의 정의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지훈 변호사를 만났다.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하며 목소리를
한 기업에서 계약직 여직원을 성추행에 이어 사내 따돌림으로 인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여성가족부가 공개한 ‘직장내 성희롱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진정 접수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성문제에 대한 인식은 과거에 비해 나아졌다고 하지만 단순히 ‘예민’한 문제로 치부하기에 급급한 현실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미비하다. 피플투데이에서는 올바른 성(性)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밝은 미래교육원 곽진주 원장을 만났다. 날카로운 눈빛 속에서의 부드러움은 곽진주 원장이 가진 교육 철학과
유아체육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한 진행으로 유아의 성장을 돕는다. ‘유아체육’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이미 전문교육기관에서는 유아의 집중력 향상과 신체적 발달을 위한 교육으로 어느덧 자리 잡았다. 유아들이 흥미를 가질 법한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교구를 구성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는 꿈모아 유아체육 교육원을 찾았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인상적인 권중혁 대표는 교육 연구와 발전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에 발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유아체육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스토리 체육과 교구제작의 힘(力)꿈모아 유아체육 교육원은 부산·양
높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가을, 전국 곳곳에 나들이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들고 있다. 영남지역에서는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지역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광객을 맞이한다. 광안리 불꽃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화합을 이끌어낸다. 오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역 행사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일꾼’들을 찾아 나서 보자.책임감과 인성이 남다른 청년 창업가이청명 대표가 이끄는 리더스마인드는 결혼식, 커팅식, 오픈식, 지역 축
누구나 한 번씩 음악으로 위로 받거나 치유 받은 경험은 있을 것이다. 영상이 눈에 보이는 많은 것들을 전달해주는 시대라고 하지만,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음악을 듣는다. 숙음악학원의 강숙자 원장은 이런 음악의 힘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다. 그녀는 단순히 음악적 테크닉을 가르치려는 것보다 학생들에게 좀 더 내밀한 부분, 음악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에 대해 가르치려고 한다.음악 교육의 힘: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교육자로서의 삶이 올해로 25년 차로 접어든 강숙자 원장은 긍정적
번화가의 한 귀퉁이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 중심에는 기타를 매고 대중음악을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보인다. 신나게 들렸던 댄스곡이 감성을 가득 담은 어쿠스틱 장르로 변신한다. 최근 장르를 불문하고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악의 깊은 내면을 느끼고자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용음악학원을 찾는다.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로 음악의 '참맛'을 즐기기 싶기 때문이다.개성과 재능을 존중하는 가치 있는 교육(REAL SOUNDS)리얼사운드 실용음악학원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이제 다이어트는 평생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이제 라이프 스타일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다이어트. 여름의 온도만큼이나 뜨거운 운동 열기로 가득 채운 특별한 곳을 찾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지혜 대표는 자이언트 짐 스피닝에서 올바른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지도하며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 배울 때 제대로 배우자라는 일념으로 여지혜 대표와 함께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해보자.다이어트의 정론을 제시해 독보적인 자이언트 짐 스피닝으로인터넷에서 범람하는 잘못된
법(法)은 가까우면서도 먼 존재다. 사회 구성원들이 권익을 보장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 바로 법이 존재하는 이유다. 이를 통해 권력이나 부의 축적과는 관련 없이 누구나 자유와 권리를 가질 수 있고, 소수의 보호를 받아야할 사람들도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법에 대해 속속히 알기란 쉽지 않다. 법적인 분란에 휘말리게 되면 생소한 법 제도 아래 당황하기 마련이다. 피플투데이에서는 생활법률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 법무사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약속 장소의 문을 열자
미국 제 44대 대통령 오바마의 공약사항에 미국의 문맹률을 낮추는 것이 있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미국에서 조차 영어를 익히는 첫 단계는 파닉스다. 이미 말하고 듣는 능력이 있는 초등정규과정에 3년을 걸쳐 학습단계가 편성되어 있을 정도다. 국자감 비욘드 화명학원의 윤숙현 원장은 파닉스란 영어 알파벳의 음소인식 단계를 거쳐 모음과 저음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많은 단어를 통해 익히는 것이라고 말하며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특별한 교육 활동으로 학생들을 만난다. 영어교육의 바이블 Beyond English로영어교육의 양심을
미국의 심리학자 로웬필드 알슐러는 제멋대로 그린 그림일지라도 모두 그린 이의 심리적인 반응임을 증명해냈다. 미술 작품을 파악해 활용한다면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최근 미술 교육은 인간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달시켜 심미적 탐구영역을 섭렵한다. 피플투데이에서는 미술과 심리를 접목한 통합 미술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누보미술을 찾았다.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인사를 건네는 이혜련 원장은 해운대에서 학생들의 성장과 동행하고 있다.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는 미술, ‘나’의 가치를 전하는
매미소리가 귓가에서 노래를 부르던 여름, 음악 교육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온천장에 위치한 약속 장소로 서둘러 이동했다. 밝고 시원한 인상의 신은경 원장이 반갑게 인사를 건네왔다.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가와 기분 좋은 인터뷰의 시작을 알렸다.더 넓은 세상의 학생들과 교감하고파“부산에서 원장으로 활동할 당시 여러 가지 전문 음악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의 창의성 발달과 음악적 감각 향상에 몰두해 왔습니다. 보다 더 넓은 세상에서 선생님으로서 먼저 배우고 가르쳐주고자 영국에서 현재 학업과 레슨을 겸하고 있습니다.”어느덧 경력 15년차
뇌병변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아동의 경우 성장과 맞물려 있어 적절한 시기에 재활 치료가 필수적이지만 치료 받을 곳이 부족해 발목을 잡는다. 여러 복지 제도를 앞 다투어 제시하고 있지만 뇌병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실효성 있는 정책인지는 미지수다.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장애아동을 인식하지 않고 차가운 시선으로 일관하는 주변의 시선들 역시 그들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배려라고 제시했던 다소 미비한 재활 복지 제도에 대해 조명해보기 위해 부산에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