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일궈낸 사람, 희망을 부르는 감성CEO ‘종로신문’ 회장 취임…주민을 위한 지역언론의 중추 역할 담당할 터 남상해|하림각 회장·종로신문 공동회장 지난 8월 28일,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중국요리전문점 하림각(회장 남상해)에서 중앙경제?종로신문(발행인 임채수) 남상해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국내 전문경제지로 성장해온 중앙경제?종로신문은 21세기 국가경제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언론사로 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일찍이 ‘자장면’으로 기적을 일궈온 성공한 CEO이자, 종로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남상해 회장은 제 6대 정재원 회장(출판업, 수석논설위원)과 함께 제 7대 공동회장직을 맡아 중앙경제?종로신
안희정 충남도지사 “주민자치가 핵심 동력”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5일 “풀뿌리 민주주의야 말로 21세기 국가정부혁신과 국가성장을 이끄는 가장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문예회관에서 열린 8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지금부터 21세기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주권자인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지방 행정이 돼야 한다”며 “풀뿌리 주민자치 역량만큼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주민들의 자기혁신 노력 필요그는 또 “국가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동네 사람들 스스로 ‘어떻게 해야 좋은 지역과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하는 고민을 공유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을 구축해 내지 못하면 국가는 국가답게 일 할수 없고, 도는 도
자연 관조를 통한 휴머니즘적 시각의 조율 “인간냄새 훈훈하게 나는 작가이고 싶다”이순옥 (사)한국예술문화봉사단 회장/ 화가/ 시인 시혼(詩魂)이 담긴 ‘은유적 공간’의 테마시리즈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이순옥 작가. 그는 한국화단의 중견화가이자, 시인으로서 내면에 잠재한 문학성과 삶의 기초를 이루는 휴머니즘적 시각으로 자연의 미(美)를 화폭에 담아낸다. 이순옥 작가는 오랜 숙련에 의해 다져진 뛰어난 묘사력과 탁월한 조형감각으로 화려하면서도 담백하며, 자유로운 화면을 가꾸어 나간다. 따스한 시선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아름다운 자연에서 느낀 감성을 예술로 승화시켜 감동을 전하는 이순옥 작가. 각박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정신을 맑
‘콩 클러스터 사업’으로 주천농가의 혁신을 꿈꾸다“공개 경영으로 조합원을 위한 부패없는 주천농협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백승호|영월군 주천농협 조합장강원도 영월은 신비함을 간직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고랭지 채소의 산지로 유명하다. 동강, 한반도지형의 선암마을, 청령포 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은 물론 신선한 고랭지배추로 잘 알려진 이곳 영월에 요즘 뜨고 있는 사업이 있다. 바로 국내산 콩을 이용한 “콩 클러스터사업”이다.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사업으로 지금 영월은 국내산 ‘콩’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심엔 개혁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주천농협의 새로운 혁신을 꿈꾸는 주천농협 백승호 조합장과 조합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있다.
지·덕·체(智·德·體) 겸비한 전인적 인재 육성 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실천적 인성교육에 성공하다 김준섭|대전삼육중학교 교장 세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글로벌 교육의 요람, 대전삼육중학교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신실한 세계 인재 육성을 위해 전 교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삼육중학교는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과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위상을 높이며, 2012 대전시 및 전국 시·도학업성취도평가 전 학년 1위를 차지하고, 전국 2,220개 중학교 중 36위(전국 1.6%)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대전시를 대표하는 명문사학(名門私學)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09년 9월 취임이래, 헌신적인 교육활동으로 학교발전에 공헌한 김준섭 교장은 “
따뜻한 인술 펼치는 인공관절수술 명의(名醫) 혁신적 치료법 연구·개발에 박차, ‘골괴사증 정복’ 가능성 열어 유명철|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센터 석좌교수 인공관절수술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서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명철 석좌교수. 그는 인공관절수술 1만 5천례 달성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며, 경희대병원 정형외과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뛰어난 술기로 환자 중심의 인술을 펼치는 유명철 교수는 항상 창조적인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치료법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골괴사증 정복 시대’의 가능성을 열며, 첨단의술의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유명철 교수를 만나 그간의 임상경험과 향후 연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해 김재귀|경기도의회 의원 최근 여·야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인에 대한 열망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 올바른 정치, 깨끗한 정치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높아지는 현 시점에서, 화합과 소통의 정치를 실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김재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변화에 앞장서는 참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김재귀 의원을 만나 지역사랑의 비전 및 정치철학을 들어봤다. 민심의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에 주력 “다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영월 만드는 것이 꿈”박연호|강원도 영월군 의회 의장 강원도 영월군은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국내에서는 손으로 꼽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종애사가 어려 있는 영월은 보통의 군 단위 지역에서 주민들이 빠져나가 상주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유입인구가 늘어나는 곳이다. 4만여 주민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영월군 의회 박연호 의장은 낙후된 곳으로만 인식돼 왔던 영월군을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면적이 넓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군내 9개 읍·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월군이 경제 활성화와 살고 싶은 명품 지역으로 거듭나
‘협동조합발전 유공’ 정부 표창 영예 “신용·경제사업 발전 이끌어 농협 활성화에 기여할 것” 허익행|초월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지난 7월, 초월농업협동조합(이하 초월농협) 허익행 조합장이 농협 52주년 기념, 농림축산식품부 ‘협동조합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 표창장을 수상했다. 취임 이래 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혁신경영으로 조합원들의 권익을 도모하고, 농협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수상 직후 허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 초월농협 조합원과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열과 성을 다해 농협의 성장을 이끈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조합원
김삿갓의 시심(詩心)이 흐르는 영월문학 관련 다양한 문화행사로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 우뚝,창립 13년 만에 지역 문학계를 뛰어넘는 위상 정립서철수|영월문협 회장 도도히 흐르는 동강이 있고 단종의 애끓는 심정을 담고 있는 청령포가 있는 곳. 자연풍광이 한 폭의 그림 같고 김삿갓의 시혼이 흐르는 강원도 영월은 문학적 감상을 담아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영월의 문학적 공감대를 함께 풀어내고 호젓한 자연을 벗 삼으며 시심과 문학적 심미안을 나누는 문학회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월 동강문학회는 문학적 재능은 있으나 등단하지 못한 영월 지역의 문학인들이 많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몇몇 문학인들이 1999년 이들의 문학적 소양을 펼쳐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보자는 데 의견을
위대한 예술혼 발산하는 조형예술의 대가조기현|화백 · 문인 · 문학평론가 · 무용가 조기현 화백은 한국화단을 이끌어가는 팔순의 원로작가로서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예술의 귀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한국의 멜로디, 고향의 노래, 춤추는 아리랑, 동양의 정신과 전통을 사랑의 색깔로 귀의시켜 시대적 흐름에 따라 조형의 의지로 환원하고, 한국의 표상을 부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조기현 화백의 작품세계는 서양화, 동양화, 누드, 케리커쳐(caricature), 그림문자, 천지창조, 자연의노래 등 화려한 축제의 볼거리와 감동을 안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닌 만능예술인’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풍성하고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선보
영월군특집/지역대표맛집 강원도 영월의 여름별미… 어라연 송어회·송어구이 오영택|어라연 송어장·횟집 대표 원시산림과 기기묘묘한 절벽, 깨끗한 강의 조화로 동강의 백미라 불리우는 어라연 근처에 가 보면, 영월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불리우는 ‘어라연 송어장 횟집’이 자리하고 있다. 본래 송어는 1급수인 차가운 물에서만 자라는 민물고기로 육질이 단백하고 고소하여 쫄깃쫄깃하다. 송어의 성분을 보면, 일반성분으로는 단백질이 21.2%, 지방 6.6%로 고단백 저지방이라 고혈압, 심근경색, 뇌 학습발달에 좋고, 칼슘 함량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월등히 높은 35mg이며 비타민A와 B도 26mg, 0.12mg으로 각종 영양 성분이 상당량 내재되어 있다
생활체육과 농구사랑에서 시작한 열정,한국 스포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다 강인덕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NABA)회장 대한체육회 인청광역시농구협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사 / 한국실업농구연맹 부회장AOG(아세아·오세아니아 휠체어 농구연맹) 회장 / (주)국일정공 대표 생활체육 활성화를 선도하는 스포츠계의 리더 국민생활체육 전국농구연합회(NABA)회장이자, 경기도생활체육회 이사를 맡고있는 (주)국일정공 강인덕 대표이사는 지난 25년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한국농구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왔다. 생활체육은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뜻하는 말로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국민소득 수준 향상과 맞물려 관심
끝나지 않은 쌍용자동차 문제노동자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작가가 말하는 노사 간 대립 없는 상생의 길이서하|서하갤러리 관장4년 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눈뜨고 볼 수 없는 참혹한 노동자 탄압이 벌어졌다. 일방적이고 부당한 구조조정에 항의하고자 떨쳐 일어난 쌍용차 노조는, 76일간 외로운 사투를 벌였다. 이들을 응원해준 이들도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저마다의 생활고와 이념적 차이로 오히려 외면하고 비난할 뿐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숨겨진 진실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쌍용차 노조의 고난을 함께 나누려는 목소리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이서하 서하갤러리 관장도 평소 정치나 사회이슈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작품 활동을 추구해온 예술가였지만, 우연한 기회에 쌍용 노조와 고초를 함께 겪던
‘사상 체질학’을 응용한 체질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으로 힐링 캠프의 세계적 트랜드를 만들어 가다 임동구|체질 라이프스타일 연구소장 · 식품공학과 박사임동구 박사의 ‘개인 체질별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생활 시스템을 개발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적당한 운동과 절제된 식사, 건전한 생활습관, 편안한 잠자리를 통한 숙면 등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족하지 못하곤 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 비결을 찾아낼 방법은 없을까? 임동구 박사는 그 해법을 이제마 선생의 ‘
4월의 풍운아 노원(병) 지역위원장 이동섭실력과 투혼을 두루 갖춘 열정의 민주당 노원 일꾼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고 했다. 꽃은 열흘을 붉지 못하고 권세는 10년을 못 간다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꽃을 통해서 위안을 받고, 10년 못 간다는 권력을 통해서 천하를 얻으려한다. 뿐만 아니라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뜻을 펴고자 한다. 꽃과 돈, 그 얼마나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이름인가.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꽃과 돈의 위력을 너무도 잘 안다. 특히 정치권력은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좌우하고 사람의 행불행을 쥐락펴락하며 재앙을 잉태하기도 하고 온 누리에 평화의 씨앗을 퍼뜨리는 등의 지대한 선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정치, 그래 지난 4월이었다. 전국의
이상과 꿈을 향해 질주하는글로벌 인재 육성에 주력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송수현|화성중학교 교장 창의성과 다양성을 요구하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 바른 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화성중학교 송수현 교장. 그는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 속에 푸른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 교사들은 교육의 본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학교, 학부모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명품교육자 송수현 교장을 만나 그의 교육철학을 듣고, 중등교육의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
동강의 아름다운 비경(秘境)을 감상하며 맛보는 레포츠의 천국!홍길래|(주)동강래프팅 대표 www.orayon.co.kr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주)동강래프팅은 1998년 홍길래 대표가 최초 설립한 이래 영월 동강 지역의 명실상부한 레포츠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년간의 역사 속에서 영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래프팅 이벤트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래프팅 뿐만 아니라 산악 모터바이크, 서바이벌 게임, 산악 자전거, 동강 미개봉 동굴 탐험, 오지 트래킹, 야간 공포 체험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레포츠 체험에만 그치지 않고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의 수준높은 행사 진행으로 야간에는 바비큐 파티 및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진행하면서 여름휴가의 처음과
자연을 바라보는 내면의 부드러움과 은근 여성의 섬세한 시각으로 ‘현실을 초월한 이상향의 세계’를 담는 작가 김인옥|작가 의 대상은 미래가 아닌 과거 “저는 어렸을 때 대전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나룻배를 타며 아침에 학교를 오가면서 눈으로 담았던 그 풍경과 정서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현재 그림의 주요 테마라 할 수 있는 ‘자연’은 바로 그 때의 정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선생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어요. ‘시간과 공간은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준다’고요. 그 말이 아직까지도 오래 기억에 남아있고, 또 제 그림에 있어 하나의 원동력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연 풍경을 서정적인 채색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김인옥 작가는 경기도 양평 항금리에서 작업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바로 ‘행복’이다”문용린|서울시 교육감 취임 200일이 지났다. 그간 서울교육은 ‘모든 학생의 꿈과 끼를 함께 키우는 행복교육’을 지향하며 혁신적인 교육의 비전을 제시해왔다. 서울 행복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꿈과 희망을 품고 끼를 마음껏 펼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미래를 즐겁고 기운차게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문용린 교육감은 진로·직업 체험교육 활성화, 창의인성교육 강화, 독서교육 활성화, 서울학습공동체 형성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주력하고 있다. 문 교육감은 “청소년이 가장 행복할 때는 자신의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할 때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돈을 많이 갖는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