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섭|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최근 한국 사회의 시민의식 붕괴가 궁극적으로는 국가 성장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임을 알리는 경고음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는 악성 이기주의 사례는 인터넷을 통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으며,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는 고위 공직사회에서부터 일반적인 집단에 이르기까지 만연해 있다. 각계각층에서 이러한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는 있지만, 각자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폐쇄성 탓인지 개선 운동 대부분이 찻잔 속 태풍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명지대 교양학부 김이섭 교수는 이러한 사회적 병리현상과 한계를 인식하고, 보다 근본적인 시각에서 한국 사회의 병폐를 해소하고, 올바른
그는 국내 정보기술(IT), 게임, 애니메이션 등 기업 13곳의 홍보이사로 일하며, 한 달에 월급을 13번 받는 남자로 유명하다. 1억 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자랑하는 (주)카카오톡의 카카오 홍보이사를 역임했고, 세계 120여 나라에 수출되어 방영 중인 뽀로로를 만든 (주)오콘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사, 모바일 결제 분야의 (주)다날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 국민 게임 애니팡을 개발한 (주)선데이토즈, 도시락 업계의 최강 브랜드 (주)한솥도시락, 유판씨로 유명한 (주)유유제약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우 친숙한 기업 13곳의 홍보전략 업무를 동시에 해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현재 출근할 사무실도, 단 한 명의 직원도 없다.
구재용|여주청년회의소 회장[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1915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한 소녀의 죽음을 계기로 교통사고의 재발을 막고 지역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JC 즉, 청년회의소는 이후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도역량 개발, 지역사회 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이라는 3대 이념을 실천하는 국제민간단체로 발전하였다. 1979년 창립한 여주청년회의소는 위 3대 이념을 준수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여주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2013년 제 35대 여주청년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해 여주의 토론문화 정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기사진대전 등 여주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재용 여주청년회의소 회장을 만나 여주 시 승격에 대한 단상을 들어보았다.
, 섬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문명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주)씨엔케이 조남억 대표[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요즘 온수는 개인용 보일러의 혁명으로 산간벽지를 비롯그러나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없는 곳이 의외로 많다. 바로 선박이나 지방의 열악하고 낙후된 지역에서는 이 같은 혜택이 사실상 볼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전면 해소하는 전기온수 히터가 상품화되어 널리 보급되면서 현재에도 끓임없이 이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조남억 씨엔케이 대표가 그 화제의 인물이다.이 제품은 추운 겨울에 손쉽게 물을 데울수 있고 특히 기존 제품의 경우 화제 등으로 재산상이나 인명피해가 줄을 이었는데, 이같은 문제를 전명해소한 것이 특징이다. 물이 없으면 작동이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 시혼(詩魂)이 투영된 화폭, 삶의 포용력과 인간의 정(情)이 배어있는 따스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조기현 화백. 그는 철학적 사유를 내포한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통해 현대 조형미학의 지평을 열고 있다. 타고난 예술혼과 도전적인 창작 욕구를 분출하며, 다채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 그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창의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쉼 없이 전진할 것”이라며 작품관을 밝혔다.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하다 붓 끝에 희망을 담아 인생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노래하는 조기현 화백. 그는 물질만능주의의 각박한 사회에서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회기정신으로 자유롭게 화면을 채워나간다. 평화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조 화백은 무위자
가슴을 붉게 타는 나는 한없이 불길에 싸여/그 뜨거움조차 몰랐어요/이제 서늘해진 내 몸에/ 찬 바람이 불어요/예쁘거든 붉지나 말든지/붉거든 향기나 없든지/취한 꽃잎/넋을 놓고 안긴 품/ 아! 단내나는 가시에 그만 고독한 가슴 찔리고 말았어요(이채의 장미의 유혹 詩(시)중에서…….[피플투데이 이승우 기자] = 한바탕 화려한 꽂잎으로 축제를 열었어요유숙희 서양화가. 그는 장미 작품의 대명사로 꼽힌다. 지난4월 22일 개인전을 열어 예술계에 화제를 뿌렸고 관람객에게 주었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게 잔재, 각인시켜주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지금 정부는 ‘창조 경제’의 실현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뾰족한 방법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창조력을 뒷받침하는 원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력은 과학 원리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열정적 정신력이 갖추어져야 산출되는 것이다. 이는 아이디어와 실천력이 어우러져야 창출된다. 이를 위한 원천적 힘은 용솟음치는 학습 활동에서 나온다. 지식정보화시대에 현대인에게 학습능력은 중요한 역량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학습능력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임성룡 SR경쟁력프로그램연구원 원장이 개발한 SR시스템 학습법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세계화의 물결에 외국어 실력이 절실한 때인 지금, 중고교와 대학교까지 10년 동안 해도
[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정암 조광조 선생을 모신 심곡서원이 위치한 용인 수지구는 이상적인 왕도정치를 꿈꾸고 개혁을 추진하려했던 조광조 선생(1482~1519)의 얼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이념과 실천을 겸비한 개혁의 지도자였던 그의 이념과 정책은 후대 선비들의 학문과 정치에 중요한 지침이 되었다. 문정중학교는 이러한 그의 가르침과 큰 뜻을 이어가고자 조광조 선생의 시호를 따서 1953년 11월 5일 개교하였다. 1954년 8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강산이 6번 바뀌는 동안 총 10,945명이 문정학교를 거쳐갔다.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정중학교는 용인시 수지지역 유일의 명문 사립학교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무대
김봉연 극동대학교 사회체육과 교수[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프로야구가 태동하던 1980년대. 백인천, 이만수와 더불어 당시 한국프로야구계를 휩쓸던 거포가 있었다. 해태 타이거즈의 김봉연. 82년 프로야구 초대 홈런왕을 시작으로 83년 한국시리즈 MVP, 86년 타자부분 3관왕(홈런, 타점, 장타율) 등 한국 야구사의 굵직한 역사를 남기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2000년 해태타이거즈 코치직을 사임하며 그동안 몸담았던 야구계를 떠나 2001년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학 교수로 변신,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는 교육가로서 성공함 물론 대학 내 행정가로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은퇴 이후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인생
[피플투데이 박정례 기자] = 꽃향기는 백리를 가고, 좋은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고 한다. 자신의 고생과 노력으로 이룬 부(富)를 남에게 나눌 줄 아는 덕목이야말로 전형적인 인향만리(人香萬里)라 할 것이다. 2008년 미국 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미국과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쳐 장기불황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불모지에서도 황금을 캐는 사람이 있고, 죽은 나무에서도 꽃을 피우는 정원사가 있다. 도전과 응전으로 성공을 이룬 기업가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여기 ‘한국 물류계의 선두주자’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이홍기 회장이 있다. 이홍기 회장은 어떻게 해서 한국물류업계의 선두주자가 됐을까. 한국 최고의 물류용품 사업가로 성장하기까지의 그의 인생역정과
‘한국형 자살예방 커리큘럼’ 개발, 자살예방교육에 앞장서다9월 12일, 서울시청에서 “2013 자살예방희망콘서트” 개최김정훈|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대표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 자살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 1위라는 사실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9년 한해 자살사망자 수 15,412명, 2010년도 15,566명, 2011년도 15,906명이며 현재 대한민국은 1일 평균 43.6명이 자살하고 33분에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 매우 안타깝고 심각한 사회문제이지만 이제는 오히려 당연하다는 듯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뒤늦게나마 국회에서 2012년 3월, 자살예방관련 법률을 시행하였고 이와 관련된 움직임들이 서
‘꿈’을 심어주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가는 수지고등학교“자아를 찾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 미래의 꿈과 비전을 키워 나가자”류정열|수지고등학교 교장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지고등학교는 1995년 개교이래 18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명문 고등학교로서의 훌륭한 역사를 만들어냈다. 2012년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35개 고등학교 중 최종 4개 고등학교로 선정되었던 수지고. 뿐만 아니라 2013년 전국 2,342개 고등학교별 성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 3개 영역(언어·수리·외국어)의 평균 성적이 1·2등급인 학생들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46.4%의 비율로 일반계 공립 고등학교 중 가장 높은 1위를 기
여주,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꿈꾸다여주 지역문화 발전과 향토문화 보전에 견인차 역할 김문영|여주문화원 원장수만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의 고장, 여주.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는 풍부한 농산물을 길러내고,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빼어난 풍광은 예부터 조선의 수많은 선비와 예술가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였다. 때문에 여주지역은 수천가지 문화재가 등재되어있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이다. 여주문화원은 1967년 세종문화원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46년간 여주 지역문화 발전과 향토문화 보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여주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주문화원 10대, 11대 김문영 원장을 만나봤다. 2대째 이어진 여주문화사랑여주문화원은 1968
열린 마음과 열정적인 교수법 연구로 앞서가는 수석교사회 추구“역사교사이자 대중교육가로서 균형점 모색할 것”이건홍|한국중등수석교사회 사무총장 / 백영고등학교 수석교사 2013년 7월로 한국 중등수석교사제도가 법제화 된지 만 2주년을 채웠다. 짧은 기간 동안 수석교사제가 교육계와 단위학교의 변화 추동 요인으로 작용한 성과도 분명 있지만, ‘공교육 체계의 효율성 및 교사 전문성 제고’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는 아직도 많은 개선점들이 남아있다. 무엇보다 국민적 관심과 홍보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또 막 기치를 올린 제도로서 역할 인식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기존 보직 체계와 마찰을 겪고 있어 수석교사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건홍 한국중등수석교사회 사무총장은 1000여
“짜지않은 게장으로 연 매출 100억을 창출하다”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사업가김철호|(주)내고향 시푸드 / 계곡가든 대표연정훈, 비, 간장게장은 우리나라의 3대 도둑으로 불려진다. 연정훈과 비가 남자들의 로망을 뺏어갔다면 간장게장은 남녀노소 온 국민의 밥을 축내어 3대 도둑 중 그 죄질이 가장 크다.어떤 이들은 말한다. “간장게장? 짜니까 밥 많이 먹는거잖아” 물론 이들의 말이 다 틀린 것은 아니다. 사실 게장은 짜다. 간장의 짠맛과 게살의 비린 맛은 게장 한 마리 다 먹기 전에 밥 두 공기를 소모해버린다. 그런데 이곳 계곡가든의 간장게장은 다르다. 평범한 간장게장이라면 짠맛을 앞세워 밥을 뺏어갔겠지만 이곳의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색다른, 기존의 간장게장과
“새만금사업을 기반으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도약”새만금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김관영|민주당 국회의원2013년 9월 12일, 새만금 개발청이 출범한다.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하여 간척토지 283㎢와 호수 118㎢를 조성하고 여기에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건설하는 국책사업으로 1991년부터 시작된 세계최고의 간척사업이다. 김관영 의원은 이곳 새만금 프로젝트의 핵심인 군산 지역에서 나고 자란 군산 출신 국회의원으로 군산과 새만금 개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18대 대선의 국정원 개입에 대한 국정조사와 국정원 개혁 등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잡기 위한 장외투쟁에도 적극 나서고 있
근대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군산“다양한 예술단 창단으로 풍부한 예술을 발전, 보급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조성돈|(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군산지회장2013년 5월, 4년간의 공사 끝에 군산예술의전당이 개관했다. 군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이 예술의 전당은 연면적 20,450㎡, 대공연장 1,200석, 소공연장 450석 규모로 현대적인 문화시설을 두루 갖추어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지는 호남 제 1의 예술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에는 수많은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고 이러한 활동 뒤에는 지난 45년간 군산의 순수문화예술을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군산예총이 있다. 2012년 3월, 취임식 당시 “화합과 소통하고, 쇄신과 변화하는 예총을 만들어 예술인들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개척정신과 창의지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학생·학부모·교사의 행복지수를 높이다 이석락|여주제일중 교장 1945년 개교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창의적 교육 요람으로서 역할을 다해 오고 있는 여주제일중학교는 최근 여주군 중학교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 교육청 지정 창의적인 영어독서교육을 선도할 혁신 모델 으뜸학교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1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서 최우수학교,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운영 경기도 우수학교, 경기도 여주 교육지원청 영재학급, 사교육 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관악특기자 교육, 방과후 학교 3권역 중점학교 운영으로 학교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교육’이란 건학이념을 토대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여주제일중학교를
Ceramic Studio SALRAE ‘살래’ …대중과의 보다 친밀한 소통을 통해생활도자기의 저변확대를 꿈꾸다 박병욱|도예가 / 세라믹 스튜디오 ‘살래’ 대표 생활도자기의 저변확대를 위해 젊은 도예작가, 박병욱은 생활도자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목표로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인 도자기를 ‘살래’라는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살래’란 옛날 부엌 그릇 선반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이다. 대중과의 보다 친밀한 소통을 위한 이동식 갤러리 ‘살래’를 시도하기도 했던 젊은 도예가, 박병욱. 그를 만나기 위해 도예의 향기가 흐르는 도자기의 도시, 여주에 위치한 그의 작업 공방으로 찾아가 보았다. 인터뷰를 나누던 날은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던 8월 초
꿈을 디자인하는 방음부스 전문기업, ‘드림디자인’ ‘정직’과 ‘기술’을 토대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성장… 강태옥|드림디자인 대표 ‘방음부스’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남자, 강태옥. 그는 2003년 우리나라 최초 조립·이동식 방음부스로 실용신안 특허를 받은 젊은 청년CEO이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마음껏 연주하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그는 현재, 대한민국 음악문화와 방음문화를 획기적으로 변신시키고 있다. 전세계 최초 아이디어 상품, 이동·조립식 방음부스 설계 및 사업화 그는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강했다. 물건 하나하나를 보며 ‘저건 어떤 원리로 저렇게 움직이는거지?’ 늘 궁금증이 일었다. 일단 궁금해지기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