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데이 박재찬기자] 아이디어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놓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러한 사례는 세상사 여러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시대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에서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아이템은 성공으로 가는 보증수표가 되기도 한다.30년 전 부동산 시장에서 들어보지 못한 ‘원룸주택’이라는 상품을 개발해 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성공을 거둔 한국예건 최문섭 대표는 요즘 ‘칼라하우스 단독주택’이라는 신개념의 원룸주택으로 또 한 번 주택시장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 사장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 가다보면 아이디어 하나가 얼마나 위대한 힘을 발휘하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지 잘 알게 된다. 자투리 땅 활용, 서울 161개 지역에 2000여
“경북 농어업만의 특수성과 장점을 지닌 품목과 분야를 발굴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둘 작정입니다.”지난해 4월 제3대 경북 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위원장에 취임한 박해상 전 농협대 총장(65)은 “명칭은 자유무역협정(FTA) 대책이 붙어있지만 이미 세계가 한시장이라는 것이 대세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경북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에 우선 점을 두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농촌에서 태어나 농대를 나와, 농림부 차관까지 지냈고 최근까지 농협대 총장을 역임하는 등 뼛속까지 농업인이다. 때문에 태어난 고향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에 위원장의 역할을 맡고 있다. 농촌 경쟁력 강화 정답은 “현장에 있다” 경북 청
오광자 화백은 현재 (사)대한민국 미술협회 민화 1분과위원과, (사)한국 전통문화 예술진흥협회 중앙이사, 한국 국제미술 교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인으로서 (사)한국문인협회 대외협력위원과 한국 신문학인협회 회장과 문학저널문인회 회장, 국제펜클럽 원으로 활동 중이며, 또한 (사)여성문제연구협회 이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오광자 화백은 4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까지 화가로서 또 시인으로서 화려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시도 하지 않은 창작 민화의 선구자 오광자 화백은 1990년도에 47세의 나이로 그림공부를 시작해 홍익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그림공부를 했다. 이후 미국에서 서
안전하고 성숙된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운동[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부동산 거래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거래사고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부동산 거래에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지식만으로는 이러한 위험들을 회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 사고는 피해액이 크기 때문에 개인의 인생은 물론 가정마저 깨트릴 수 있고, 그러한 사고가 많아지면 결국 사회마저 위협한다. 그렇다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의 대표 윤현종 박사를 만나 이에 대한 해결책을 들어보았다.부동산 거래사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 부동산 거래사고는 그 파괴력이 무지막지하다. 거래의 특성상, 발생하는 피해액이 크고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어 나의 가치를 인식시키다”[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 A군은 대학 졸업 후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고 실제로 면접도 여럿 보았다. 서류전형은 100%통과. 문제는 면접이다. 이력서 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 많고 훌륭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지만 정작 면접에서는 탈락하고 만다. 면접뿐만 아니라 소개팅에서도 항상 쓴 고배를 마신다. A군을 오랫동안 보아온 친구나 가족들이 보는 A군의 이미지는 성실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로 인식된다. 문제는 A군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누구의 잘못일까. A군의 잘못일까 아니면 A군의 진가를 몰라본 그들(면접관, 소개팅녀)의 잘못일까.정답은 자신의 진정한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송구영신(送舊迎新). 다사다난했던 2013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서울시의회는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과, 서울시 발전을 위한 시정계획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묵묵히 지역 현안을 돌보며 서울시 의정을 탄탄히 뒷받침하고 있는 시의원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부지런한 일꾼’의 슬로건으로 늘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역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서울시의회 강태희 의원(새누리당, 동대문구2)이 그 주인공. 진취적이고 과감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의 꿈을 제시하며, 더 높은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강태희 의원을 만나 그간의 성과를 알아보고 새해 의정포부를 들어봤다.“분주했던 만큼 많은 성과 거둔 보람찬
[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고대 인도와 중국 문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장기는 오랜 세월 각 나라에 뿌리내리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특히 ‘한 고조 유방과 초패왕 항우의 최후 결전’을 그리며, 기사들로 하여금 역사 속으로 돌아가 변화무쌍한 전술의 향연을 펼치는 장기는 어떤 두뇌 게임보다 뛰어난 통찰력과 직관력을 요구한다. 기사의 성향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는 반상 위의 전략들은 장기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얼마나 깊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증명하기에, 앞으로도 장기는 대중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대한민국 장기의 이면에는 이를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고군분투한 기사들과 지도자의 노력이 있었다. 특히 장기를 고급 두뇌 스포츠로서 인정받도록 혼신의
(작품명-청마, 2013)[피플투데이 정혜미기자]= 신선한 발상, 다채로운 색채언어로 독창적인 조형세계를 펼치는 조기현 화백. 그는 한국화단의 원로작가로서 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창의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조 화백은 한국의 멜로디, 고향의 노래, 춤추는 아리랑, 미술천지창조 등 그만의 개성 넘치는 화풍을 구축하며, 한국적 자연미를 발산한다. 최근 2014년 갑오년 청말띠 해를 기념하며, ‘말’을 테마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조기현 화백의 작품세계를 주목해보자. 갑오년 새해를 기념하며, 화폭에 ‘말’을 담다 지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동물이자, 인류의 벗인 ‘말’, 색동옷을 화려하게 차려입은 말들이 작가 조기현의 화폭에서 뛰놀고 있다. 갑오년 청마해 주인공들답게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한국적 정서가 깃든 전통 문인화의 원형에 작가의 화격을 가미해 창조적 모색을 시도하고 있는 윤민자 화가. 그는 동양의 필묵정신이 짙게 배인 격조 높은 작품세계를 펼치며, 한국적 자연미를 재창조하고 있다. 한평생 예술을 향한 끝없는 도전으로 창작의 열정을 꽃피워온 윤민자 화가는 최근 ‘세로골목지기 그림강사’가 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정신을 맑게 정화시키고, 평온함을 안겨주는 윤민자 화가를 만나, 그의 따스한 작품세계를 조명해 보았다.‘봉사의 열정을 간직한 나눔의 예술인’ 쌀쌀한 겨울바람에 깊어가는 계절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12월의 오후, 문화예술인의 거리 인사동의 한 전통찻집에서 윤민자 화가와
[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한국은 탄탄한 기술·산업적 노하우 없이 갑작스런 독립을 맞이한 이후, 전쟁을 거치면서 전 국토가 초토화 된 바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국가자산의 효율적 투자와 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소위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고도성장을 달성했다. 불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정치적 불안, 기아, 질병, 높은 사망률 등 자신들과 별반 다를 바 없이 열악한 사회적 환경에 시달리던 빈국'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모습에 감탄하는 개도국들은 집약적 발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국을 찾고 있다. 이에 우수한 인재를 육성해 전문영역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장려하고, 경제성장을 목표로 전 국민이 한 뜻으로 노력했던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개도국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어 나의 가치를 인식시키다”[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A군은 대학 졸업 후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고 실제로 면접도 여럿 보았다. 서류전형은 100%통과. 문제는 면접이다. 이력서 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 많고 훌륭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지만 정작 면접에서는 탈락하고 만다. 면접뿐만 아니라 소개팅에서도 항상 쓴 고배를 마신다. A군을 오랫동안 보아온 친구나 가족들이 보는 A군의 이미지는 성실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이로 인식된다. 문제는 A군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누구의 잘못일까. A군의 잘못일까 아니면 A군의 진가를 몰라본 그들(면접관, 소개팅녀)의 잘못일까.정답은 자신의 진정한
최호용|표현리더십센터 소장[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인간은 여러 관계를 통해 사회를 구성한다. 부모와 자식관계부터 상사와 부하직원관계, 친구관계, 부부관계 등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것이 바로 소통이다. 사실 이 소통이라는 것은 관계에 있어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많은 기업과 단체, 가정이 흔들리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 이들 관계의 소통 부재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 것이며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최호용 강사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표현의 중요성’을 제시한다.표현의 중요성, 아는 것이 다가 아니다.“일단 실천하라”우리나라 사람들은
백점기 부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 부산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기술연구원 원장 / 로이드선급재단 우수연구센터장 / 미국조선해양공학회·영국왕립조선학회 석학회원 / 미국조선해양공학회 부회장 / 영국왕립조선학회 상임이사 / 국제 선박해양플랜트 전문가회의 상임이사[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세계사의 흐름은 해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리스·로마에서부터 영국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강대국들은 강력한 해양력을 반석 삼아 번영을 누려왔다. 어디로든 열려있는 대양의 무한한 가능성은 해양세력들에게 강력한 성장동력을 제공해온 것이다. 또 지금에 이르러서는 세계 무역물동량의 대부분을 해상운송이 담당하면서, 선박은 글로벌 무역의 필수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선박은 가장 촉망받는 운송수단이
민명원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회장 / 석부작 박물관 관장 / 서귀포 귤림성 대표[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11월 29일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 작년 기준으로 세계 유명 섬 관광지인 발리(895만명)나 하와이(799만명), 오키나와(583만명)를 당당히 제치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처음 연 것. 제주 관광객은 1966년 불과 10만명에서 1983년에는 100만명, 2005년엔 5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올레길 열풍,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등으로 인지도가 향상된데 더해, 저가항공 운항으로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올해 예상되는 관광 수입만 6조4000억원. 이렇듯 괄목할만한 제주도의 관광 수입
신제남 화백[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신제남 화백의 스타일은 구상에서 극사실주의로, 단순한 재현에서 초현실주의적 기법의 원용으로, 주제 면에서는 근대화로 상처 입은 도시서민들의 실존의식과 인간 존재의 본능과 무의식의 세계,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과 반성으로 모아진다. 1972년 목우회 공모전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작품활동을 해온 그의 화업이 어느 덧 40년이 되었다. ‘역사적 재인식’, 금속성 시대의 은빛 환상‘, ’감성의 해방‘ 등 다양한 테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형성해온 그의 작품 중 여인을 소재로 한 작품만을 선별한 전시회가 지난 10월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올에서 여인의 향기전란 테마로 마련되었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여성상을 한자리에, ‘여인의 향기전’
고경남 제주사랑의열매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단장 / 탑학원 원장[피플투데이 이문중 기자]= “우리는 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영국 정치가 윈스턴 처칠의 말이다. 우리 사회가 각박해졌다고 하지만, 아직 구성원들이 기본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원동력은 ‘이타심’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외계층의 존엄성을 지켜주기 위해 기꺼이 사재를 털어 기부하고 봉사하는 정신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더 밝게 빛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고 있는데, 특히 제주의 여러 봉사단체들의 뜻을 모아 사회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고경남 제주사랑의열매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단장이 제시하는 봉사와 나눔의 비전이 화제다. 선진 봉사문화를 국민적 운동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더
허정 장안순 (虛丁 張安淳) 화백 [피플투데이 정혜미 기자]= 순천만 갈대의 향연(饗宴), 흑두루미의 애틋한 정(情)이 담긴 한 폭의 시화(詩畵)로 관객의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허정 장안순 화백. 그는 한국적 정서와 미감이 깃든 전통 수묵화의 화격(?格) 위에 먹(墨)과 색(色)의 조화를 활용한 현대적인 조형기법으로 창조적 모색을 시도한다. 동양의 필묵정신이 짙게 배인 격조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며, 서정적인 예술세계를 펼쳐나가는 장안순 화백. 예술을 향한 굳은 의지와 집념으로 심화된 저력을 표출하는 그를 만나 수묵의 맑고 담백한 사유세계에 흠뻑 취해보았다. 2013 마니프아트페어 개최…순천 향토작가의 감각적 예술세계 선보여 &nb
김동호 조각가“나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 나의 저술들은 내 생애의 정류장이라 여겨질 만하다. 그것들은 나의 내적 발달의 표현이다. 무의식 내용을 탐구하는 일은 사람을 만들고, 그에게 변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나의 생애는 내가 행한 것, 내 정신의 작업이다. 이것들은 하나하나 떼어놓을 수가 없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 ~ 1961)[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평평한 돌 위에 새겨진 무수한 점과 계산되지 않은 곡선들. 형식은 없다. 마음가는대로 꾸미고 그것들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 그가 추구하는 무의식세계의 표현이다.“어느 날 칼융이라는 심리학자의 책을 접하게 되었고 무의식세계에 대한 철학에 관심이
[피플투데이 박재찬 기자]=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고,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 SNR푸드 오두교 대표는 위기의 시간을 8평짜리 조그만 분식점에서 견디고, 이를 발판삼아 현재 2800평 대지에 153포인츠 부대찌개 전문 카페와 세 개
배테랑바베큐, 독특한 아이디어와 컨셉으로 연 매출 22억원의 수익달성올 11월 부산 서면에 새로운 브랜드 ‘길곱창’ 선보여…곽동훈|팀베테랑(베테랑바베큐·길곱창) 대표[피플투데이 최종구 기자]= 6,000평 대지에 가꾸어진 거대한 판넬건물. 언뜻 보면 축사 느낌도 나고 창고 비슷하기도 한 이곳이 바로 울산의 유명 맛 집으로 이름난 베테랑바베큐 본점이다.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기집과는 달리 이곳 베테랑바베큐는 바비큐파티를 위한 야전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다. 마치 여행을 온 느낌이다. 평일에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고 특히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돌아가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독특한 컨셉과 고기맛은 물론, 한사람이 1인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