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에서 초등 체육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로 신체활동 가치 내면화에 관심을 갖고 강화된 2015년 개정교육과정을 발표했다. 체육은 움직임을 통해 기초 경기 수행 능력, 신체 표현 능력을 기르는 핵심 교과목이다. 활동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동심과 배려심, 책임감 등을 배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에 의의를 가진다. 에이블스포츠&태권짐 천창호 원장은 체육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활동력을 쌓아온 지도자 중 한 사람이다.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는 그는 ‘할 수 있다’
영어회화 교육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사람이 있다. 올해로 영어회화 강사 경력 11년 차를 맞는 영단기 소리드림 문성용 코치이다. 소리드림 문성용 코치는 영어 전공자도, 해외파도 아닌 개발자 출신이다. 개발자가 왜 갑자기 영어회화 강사를 하게 되었을까? 눈에 보이는 돈이나 타이틀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비전을 쫓은 영단기 소리드림 문성용 코치의 스토리를 한 번 들어보자. IT업계에서 영어회화 강사로소리드림 문성용 코치가 영어회화 강의를 처음 시작한 이유는 외국계 IT 회사를 가기 위함이었다. 14년 동안 IT 분야에
“화가가 시력을 잃었다면 최대의 형벌일 것이다. 음악가가 청력을 잃었다면 이 또한 다르지 않을 터. 베토벤은 그런 시련 속에서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고 존재를 상실하지 않았다. 잃었거나 빼앗겼을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악성다운 격렬한 용기로 웅변하며 우리를 인도한다. 삶이 격하게 요동칠 때, 가끔 길을 잃어 방향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대할 때 이 음악을 권하고 싶은 이유다.” 음악평론가 최영옥의 ‘클래식 산책’에 등장하는 문장이다. 베토벤처럼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삶의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신정원 원장을 피플투데이에서 찾아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한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꼭 닮아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은 시련과 고난이 닥치지만, 성공적인 완주를 위한 작은 관문일 뿐이다. 꿈꾸는 교육 인재탑학원 최화란 원장은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리는 학생들을 위해 페이스메이커(Pacemaker)를 자처한다. 학생들에게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는 최 원장은 환한 미소와 함께 “학생들의 사랑 덕분에 교육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능률을 높이는 영어 교육꿈꾸는 교육 인재탑
지역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대표를 만나기 위해 부산 명지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메달과 함께 원생들이 축구 경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한편에 빼곡하게 걸려있었다. 오션유나이티드축구교실을 이끄는 정순재 대표는 아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싶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발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정순재 대표를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모두를 위한 축구교실부산 강서구 명지에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정순재 대표는 아이들에게 건강과
사람들은 끊임없이 편리한 삶을 위하여 움직였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문명의 발달을 이끌어냈다. 발명은 과학적 창의와 기술적인 아이디어의 결집체이다. 세상의 모든 특허는 주변에 대한 작은 관심이 실천으로 이어지며 완성되어 왔다. 발명의 가치를 중대시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교육계에서도 학생 스스로가 도전하고 성취하며 자아를 실현하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중심에는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메이커(Maker)교육이 있다.*메이커(Maker)교육이란?메이커(Maker)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치열한 경쟁사회이다. 점점 좁아지는 ‘대입의 문’, ‘취업의 문’을 조금이라도 쉽게 통과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힘인 정보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방대한 정보를 모두 취합하고 준비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에서 빅 데이터를 통해 현실적인 대안으로 컨설팅해주는 이가 있다. 미래에 대한 근심과 불안을 해소하고 적절한 제안으로 이끌어주는 원동인 SPR 교육컨설팅 대표를 만나 교육컨설턴트의 세계로 들어가 봤다.원동인 대표는 교육컨설턴트로서 어린 자녀를 둔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진로 컨설팅부터 특목고와 대학입시컨설팅, 취업컨설팅까지 폭 넓게 활약하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GYM&T 성장운동아카데미로 향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즐거움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허영도 대표를 만났다. 밝게 웃으며 취재기자를 맞이한 허 대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유아체육계의 전문가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다양한 교육 프로그램현재 GYM&T 성장운동아카데미는 총체적인 체육수업을 진행한다. 허영도 원장은 아카데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순히 운동의 기술연습을 넘어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유연성을
부산에 위치한 특사체육관 이름의 의미는 특(特)별한 사(士)람들의 줄임말이다. 무에타이 분야에서 대가라고 불리는 이들이 모여 부산 지역에서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특사체육관은 대신동에 본관을 주축으로 하단 및 가야, 신평, 명지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군데의 지관을 운영한다. 피플투데이는 선수 양성은 물론 시합 출전과 대회의 심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홍정호 관장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무에타이의 대중화를 위해최근 대중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MMA, K-1과 같은 종목이 인기를 구사하지만 무에타이 고유의
가수 보아(BOA)는 국내외의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K-POP의 여제(女帝)로 불린다. 그는 최정상의 위치까지 도약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의 시간을 회상했다. 천재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연습량과 그간의 수고는 마침내 실력으로 빛을 발한다. 피플투데이에서는 제 2의 보아에게 용기와 사랑을 나누고 있는 젊은 보컬리스트를 만나기 위해 홍스보컬음악스튜디오를 찾았다. 화려한 수상 경력 사이로 홍은지 대표가 밝고 깨끗한 미소로 취재기자를 기다리고 있었다.기본은 충실, 연습이 곧 성장이른 오전에도 불구하고 홍스보컬음악
21세기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한다. (주)행복한교육이야기는 급변하는 교육정책과 시대의 요구에 따라 자녀와 부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을 꿈꾼다. 세계적 경제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경험이 필요하며, 이에 (주)행복한교육이야기에서는 교육여행, 역사탐방, 대학탐방, 해외어학연수 및 캠프, 교육특강 및 봉사단으로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빠른 교육보다 바른교육을 강조2018년 초에 시작한 행복한 교육이야기 부산센터는 해운대 신시가지 한가운데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10년 넘게 교육계에서 일해
영유아기는 성격, 지적, 언어, 사회성 발달의 핵심적인 시기다. 최근 학계에서 영유아기의 두뇌 작용과 성장에 있어 선천적인 요인보다 후천적 경험의 중요성을 증명하며 이목이 집중되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새싹과 같은 아이들이 나무로 무럭무럭 성장하기까지 가정과 기관의 적절한 교육은 필수적이다. 아이들을 위한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추구하는 체육교육은 그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 기대한다. 피플투데이에서는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아이들을 만나며 유아체육의 정론을 제시하고 있는 굿쎈유아체육의 권범준 대표를 만났다. 다부진 인상의 권
진정한 선진 국민으로 가려면 도덕적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 유아기에 질서, 예절 등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내가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에 남의 인격도 소중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실천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에게 인간다운 인간으로 키우기 위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 시켜주어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도록 가까운 미래를 계획 해 본다. 원유덕 원장의 신념은 현재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와 교육계 종사자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아이들의 교육 하나만 바라보고 삶을 보내는 원유덕 원장을 만나봤다. 올바른 교
“의사로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사로서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지냈고, 그런 의사로 남고 싶습니다.” 조상현 교수는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로 1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의사로서 신념을 지키고 부끄럽지 않은 의료인이 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조상현 교수를 만났다.의사와 환자 신뢰감 높아야조 교수는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병원은 대형화되고 있고, 의사의 진찰과 치료가 점점 기
미래교육포럼은 교육부와 지자체, 시·도 교육청의 교육 관련 정책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는 곳이다. 비영리 교육 전문단체로 교육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교육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래교육포럼의 하영철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인성 교육에 대한 고찰 미래교육포럼 하영철 대표는 ‘가정교육의 함정’이라는 저서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초·중등학교 교사와 교감, 교장을 거쳐 광주광역시 교육청 중등교직과장,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했다.
최근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해와 감득을 통해 높은 미적 정조와풍부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음악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온 이상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음악의 가치를 제대로 즐기는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젊은 대표를 만나기 위해 동래구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인상의 이기엽 대표가 취재기자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왔다. 과연, 이대표가 그리는 음악 교육의 현장은 어떤 모습일까.기초를 바로 세우다이기엽기초음악교육스튜디오를 찾는 학생들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
디자인(design)이란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들 때, 상품의 재료 및 구조와 기능은 물론이고, 아름다움과 조화를 고려하여 하나의 사물형태를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기 때문에 디자인은 관념적인 것이 아니고 실체적인 것이다. 대진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이자 사단법인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회장으로 재임 중인 김윤배 회장을 만나 디자인과 학회에 대한 그의 열정을 들어봤다.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는 1993년 ‘한국포장디자인학회’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발레는 보통 어린 시절에 시작해야 한다고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 시작해도 많은 이점이 있다.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있는 사무직종 및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은 거북목, 척추측만증, 골반 틀어짐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발레는 자세교정에 탁월하여 굽은 등이나 안짱다리, 틀어진 골반의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체형이 무너진 사무직 근로자나 현대인에게 특히 좋다. 여기 학생들을 비롯하여 성인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과 세련된 팝송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지친 하루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는 발레
만약 당신이 수중사고에 직면했을 때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수영 교육을 받았다면, 불의의 사고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과 함께 나열되는 만약이라는 단어의 무게는 실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 보인다. 여기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응급상황을 극복할 방법을 교육하는 수영지도자가 있다. 피플투데이는 지역에서 유아 전문 수영 교육에 전념하는 최기영 원장을 만나봤다.수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최근 ‘생존수영’이 국가적 관심이 된 이후 핵가족화라는 사회적인 현상과 함께 수영 교육에 이슈가 집중되었다. 자녀에 대한
책을 읽는 것만으로 현명해지기는 부족하다. 다양한 체험을 경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지혜를 갖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는 단연 창의융합형 인재이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 학생들에게 리더스코딩을 통해 발견과 탐색의 길로 안내하는 조성윤 원장을 만났다. 메이커스 교육에 앞장서며 글로벌 인재가 나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싶다는 그의 철학에는 진중함이 녹아있었다.리더로 나아가는 코딩교육리더스코딩은 오랜 프로그래밍 강의 노하우를 가진 조성윤 원장이 이끄는 코딩전문교육학원이다. 최근 더욱